
청송 여행 갔다가 맛집이라소 알려진 송이가든에 방문했다. 직접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진짜 찐 맛집이었다!
특히 자연산 송이버섯이 들어가서 송이버섯도 경험할 수 있었고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1. 송이가든

① 주소: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504 1층
② 운영시간: 매일 09:00 -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③ 연락처: 054-874-0066
주왕산 인근과 소노벨 청송 근처에 위치한 25년 전통의 자연산 송이버섯 요리 전문 향토 음식점이다.
향긋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맑은 국물의 송이버섯전골이 가장 유명하고 그 외에도 토종닭볶음탕이나 한우곱창전골등을 파냄하는 곳이었다.
2. 송이가든 식당

주말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확실히 많았다.
소노벨 리조트가 주변에 있어서 리조트 투숙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그래서 사진을 찍기 조금 어려웠으니 참고만 하시길.
3. 메뉴

- 고등어구이정식 17,000원
- 송이버섯전골 45,000~60,000원
- 토종닭도리탕 70,000원
- 묵은지김치찌개 12,000원
메뉴는 이렇게.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송이버섯전골이었다.
송이버섯만큼은 다른 버섯과 잘리 인공 재배가 쉽지 않아서 자연산 송이만 유통되어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4. 사과 깍두기

반찬이 총 여섯가지 간왔는데 여섯가지 반찬이 다 맛있었다.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깍두기였다.
깍두기 치고 크기가 조금 큰 편이다 싶었는데 먹어보니 달콤한 것 아닌가! 순간 무가 이렇게 달콤했나 싶지만 식감은 무가 아니었다. 더 부드러웠다. 알고보니 사과였다.
청송 지역에서는 식당이나 농가에서 내놓는 깍두기 중 상당수는 무가 아니라 청송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사과 깍두기>라고 한다.
한 입 베어 물면 무의 쌉싸름한 맛 대신 사과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과즙이 입안에 퍼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5. (자연산) 송이버섯전골

기본 찬이 먼저 세팅되고 이후 송이버섯전골이 나왔다.

다양한 버섯이 들어갔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던 노란색 자연산 송이버섯

부드러우면서 꼬들한 식감인 백목이버섯 (은이버섯)
길쭉하고 도톰하여 잘려서 올려진 자연산 송이버섯
갈색을 띄는 만가닥 버섯등
버섯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바글바글 끓여서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을 수 있었던 버섯 전골. 버섯 전골은 소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더 감칠맛이 좋았다.

우선 비싸다는 송이 버섯부터 먼저 건져냈다.


부들부들하면서 국물을 머금으면서도 특유의 결이 살아있어 쫄깃하면서도 아삭하게 씹혔다.
덕분에 향도 은은하게 느껴지는데 깔끔하고 감칠맛이 진하게 나는 육수와 무척 잘 어울렸다. 밥 한공기 뚝딱!!!
입안에 육수와 함께 퍼지는 이 송이 버섯정골은 정말 맛있었다.
왜 사람들이 여기가 맛집이라고 계속 찾아오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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