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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상도

영양 자작나무숲 가는 방법 시간 전기차 무료 셔틀버스 방문후기

by 러블리 앨리스 2026. 10. 30.

다시 들른 영양 자작나무숲은 겨울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다시 가도 좋았던 영양 자작나무숲. 이번에는 전망대까지 갔으니 최종 전망대 풍경까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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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양 자작나무숲

영양 자작나무숲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 39-1

하얗게 뻗은 자작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 군락지인 영양 자작나무숲

 

유명하기로는 인제 자작나무숲이겠지만 규모면에서는 영양에 있는 자작나무숲이 최대이다.

 

1993년 산림청이 솔잎혹파리 피해를 입은 금강소나무림 대체 수종으로 자작나무를 심어 조성했으며, 30년 간 숨겨져 있다가 최근 개방되었다.

 

그래서 인제에 비하면 뒤늦게 알려진 점이 있어서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한 번 방문하면 꽤나 잘 관리된 자작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어서 풍경이 상당히 좋았다.

 

 

경북 영양 자작나무숲

① 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일대 (검마산 자락)

② 규모: 약 30.6ha(축구장 약 42개 크기)로, 약 12만 그루의 자작나무

③ 산책로: 자작나무 숲속 탐방로는 약 1.5km 내외의 순환 코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데크길은 경사가 완만한 편

 

 

 

2. 영양 자작나무숲 가는 방법

① 대중교통 이용 시

영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죽파 방향으로 운행하는 영양군 농어촌 버스(130번, 132번, 136번)를 탑승해야 한다.

 

버스에서 내린 뒤 자작나무숲 셔틀 전기차가 출발하는 안내센터 주차장까지 이동해야한다.

 

주차장(안내센터)에서부터 숲 입구까지는 도보로 올라가거나, 무료 셔틀 전기차를 이용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 가능했다.

 

 

② 개인 차량 이용 시

KTX를 이용해 안동역까지 가서 안동역 근처에서 렌터카를 대여해 영양으로 진입하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안동역에서 영양 자작나무숲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1시간 20분 소요)

 

 

③ 택시 이용 시

영양버스터미널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한 뒤 뒤, 터미널에서 죽파리 주차장까지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약 30분 소요, 편도 비용 약 3~4만 원 선)

 

 

3. 전기차 셔틀버스

[1] 셔틀버스 운행 정보 / 시간표

일반 차량은 숲 진입로(약 4.7~5km) 통행이 제한되므로, 숲을 편하게 관람하시려면 아래 셔틀 정보를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좋다.

이용 요금 무료 (임시 개방 및 시범 운영 기간으로 입장료, 주차비, 셔틀 탑승료 모두 포함)
운영 요일 화요일 ~ 일요일 (매주 월요일 휴무)
운행 시간 09:30 ~ 16:30
상행(출발) 시간 • 첫차: 09:30
• 막차: 15:30
하행(복귀) 시간 • 막차: 16:00 ~ 16:30 사이 (현장 안내센터에서 하행 시간 재확인 필요)
탑승 장소 주차장 옆 안내센터 및 '카페 자작' 앞 대기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방문 요일에 따라 배차 간격뿐만 아니라 <하차 지점>이 다르다는 점이다.

구분 평일 (화~금) 주말/공휴일
배차간격 1시간 간격 (상황에 따라 40분) 30분 간격 (수시 운행)
하차지점 자작나무숲 입구 중간 하차장까지만 운행
추가도보 내린 후 바로 숲 산책로 시작 하차 후 약 1.5~1.7km (약 30분) 더 걸어야

 

주말에는 인파가 몰려 차량 교행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중간 정거장까지만 셔틀을 운행하고 있었다.

 

 

[2] 이용 시 주의사항

① 선착순 탑승 (예약 불가)

전기 셔틀차량은 22인승 미니 버스 형태였다.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며 주말이나 단풍 성수기에는 대기 인원이 많아서 대기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매표소(안내소)에 도착하자마자 순번 번호표를 먼저 받아 대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② 기상 상황에 따른 운행 중단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부는 등 날씨가 좋지 않거나 임도 정비가 필요한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전기차 운행이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다.

 

날씨가 애매하다면 출발 전 영양자작나무숲 힐링센터(054-680-6853)로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③ 반려동물 탑승 불가

숲 전체 및 셔틀차량에 애완동물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하자.

 

 

4. 영양 자작나무 숲 방문후기

안내 센터 주변에 도착하면 이렇게 표지판 표시가 되어있어서 이대로 따라가면 되었다.

 

 

아직까지는 전기차 셔틀버스는 무료로 운행되고 있어서 일단 빠르게 대기줄을 서는 것이 중요했다.

 

 

평일에 방문했을 때는 입구까지 가지 않았는데, 주말에 방문하니 자작나무 숲 입구까지 전기차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산림청의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은 2023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가꿔온 전국의 국유림, 공유림, 사유림 중에서 역사적·문화적·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숲을 선정위원회 심사와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한 곳들이다.

 

산림경영형
(29개소)
체계적인 산림 보호와
가치 증진이 이루어진 숲
• 우수한 조림 및 숲 가꾸기 성과
• 목재 생산성 등 뛰어난 자원적 가치
전북 고창 편백숲
경기 양평 잣나무숲
가평 잣향기푸른숲
산림휴양형
(45개소)
국민들이 휴식·힐링을
즐기기 좋은 수려한 숲
• 도시 주변 등 우수한 접근성
• 숲 치유, 휴양 등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경관 가치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산림보전형
(26개소)
생태적·학술적 가치가 높아
보전 필요성이 큰 숲
• 희귀식물, 원시림 등 우수한 자연생태
• 역사적 유적지 주변 등 문화·역사적 가치
서울 홍릉숲
경기 포천 광릉숲
강원 인제 곰배령 생태숲

 

획일적인 기준 하나로 평가하지 않고, 숲의 고유한 역할과 목적에 따라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서 선정된 명품숲에 영양 자작나무숲도 포함되었다.

 

 

데크길이 조성되어있어서 걷기 편리했고 길게 쭉쭉 뻗은 자작나무의 모습은 보기 좋았다. 청량한 느낌이었다.

 

 

10월 초에 방문했을 때에도 이렇게 청량한 분위기를 마음껏 뽐내고 있었던 영양 자작나무 숲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보다 넓은 단일 군락지라고 하는데 인제 자작나무 숲에는 가보질 않아 체감 비교는 어려웠다.

 

 

데크길 조성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걷기 정말 편리했다.

 

 

데크길을 걷다보면 끊어지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끝은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었다.

 

 

 

자작나무 겉을 자세히 보면 껍질이 서서히 벗겨지는 것이 보이는데, 의도적으로 벗겨서는 절대 안된다.

그리고 낙서 조각은 당연히 안되는 거고!!!

 

 

이렇게 데크길이 끊긴 부분이 있는데, 이후부터는 바닥이 우둘투둘하고 돌들이 많아서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전망대까지 얼마 안남았다는데... 막상 걷는 체감은 한참 남은 것 같았다.

 

그 이유가 전망대에 가까워질 수록 경사도가 심해서 평지에서 걷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길이었기 때문이다.

진짜 힘들었음...

 

 

꾸역꾸역 ㅋㅋㅋ 힘들게 전망대까지 올라가니 보이던 풍경

 한 번쯤 방문할 만하긴 했지만, 두번은... 그냥 데크길에서 사진찍고 놀래 ㅋㅋㅋ

 

 

빽빽하게 들어선 숲의 전체 규모(축구장 42개 크기)가 발밑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었다.

 

전망대 정면에 도착하면 인위적인 시야 방해물이 없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주변을 천천히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왕복하면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는 점 참고하자.

 

 

하얀 겉모습과 길게 뻗은 모습이 정말 힐링 그 자체였던 영양 자작 나무 숲

어디서나 아무데나 찍어도 참 좋은 풍경이었다.

 

 

인생에 한 번쯤은 국내 여행에서 영양 자작나무 숲에 방문하면 좋은 것 같다!

 

 

5. 놓치면 아쉬운 여행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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