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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라도

10월 부산 양산 창원 마산 출발 기차여행 코레일투어 상품 해남 장흥 1박2일

by 러블리 앨리스 2026. 9. 17.

부산 경상에서 출발하는 남도둘레길 여행을 기차로 할 수 있다는 사실~

 

출발은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양산(물금역), 창원 마산역을 거쳐 해남과 장흥 1박2일 여행 상품은 지차제 지원을 받고 저렴하게 할 수 있다!

 

어떤 일정과 어떤 코스로 코레일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지 아래 글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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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차여행 코레일투어 상품 - 해남&장흥

① 일정

- 2026년 10월 10일 (토) ~ 2026년 10월 11일 (일)

- 2026년 10월 24일 (토) ~ 2026년 10월 25일 (일)

 

② 승차/하차 가능한 역

- 부산역, 구포역, 물금역(양산), 창원중앙역, 마산역, 진주역, 하동역 등

※ 이외의 출도착은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기 1544-7755

 

③ 탑승 열차

: S - Train (남도해양열차)

 

④ 포함사항

- 왕복열차비, 현지 연계 차량비 

- 총 5식중 4식 제공

- 지역 내 숙박 (1박)

- 현장 입장료 + 기타사항

- 베테랑 인솔자 

- 알선수수료

 

👉 해남&장흥 1박2일 상품 자세히 보기

 

 

2. 1박2일 해남&장흥 요금

숙박을 2인 1실 사용을 한다면 1인 기준 24만원

1인 1실을 이용한다면 1인 기준 29만원

 

이 비용은 남도 기차 둘레길 연계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차제의 지원금을 받아 많이 할인된 가격이다. 

 

  개인 자유여행시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왕복 약 55,000원~58,000원 포함
4끼 식사 약 70,000원~80,000원
1박 숙박비 약 70,000원
입장료 약 12,000원
현지 교통비 - 대중교통(버스+택시) 약 70,000원
- 렌터카(렌트비+주유비) 약 120,000원
전문 인솔자 없음
총합 약 280,000원 ~ 330,000원 240,000원

 

보다시피 전문 인솔자와 현지 교통이 모두 완벽하게 구비되는 일정인데도 개인적으로 여행하는 것보다 코레일관광개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남도 기차 둘레길 연계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경상남도, 한국철도가 협력하여 상품가의 일부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3. 실제 일정 - 1일차: 해남

남도해양열차 탑승

출발은 부산역에서 시작된다.

남도해양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라 일반 KTX와는 확연히 달랐다.

 

기차 내부도 지정석도 있지만 자유석도 이렇게 있어서 아주 편하게 다리를 펴고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 남도해양열차 탑승 후기 보기

부산역에서 대략 8시 반쯤 출발하면 12시 50분 쯤이던가. 그 쯤에 해남역에 도착한다. 긴 시간이지만 버스타고 가는 것보다는 훨씬 쾌적했다.

 

(다음날 돌아갈 때는 장흥역에서 출발했다.)

 

 

점심식사 - 남도 애호박찌개

해남역에 도착 후 곧바로 점심식사 식당으로 향했다.

이미 네이버에서 유명한 식당, <서성식당>에서 애호박찌개를 먹었다.

 

건더기도 많은 것이 좋았고 간이 쎄보였는데 실제로 전혀 세지 않았고 오히려 감칠맛과 진한맛이 생각보다 좋았다.

 

좌식식당이로 오래된 노포 식당인만큼 시설이 불편하긴 해도 그것만 제외하면 음식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땅끝 모노레일

이후 버스를 타고 해남 땅끝마을로 향한다.

이곳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간다.

 

여름에는 다행히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게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땅끝 전망대

전망대 가기 전에 인솔자한테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편하게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구경하는데 풍경이 상당히 좋았다.

 

 

해남 땅끝 탑

모노레일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온 뒤에는 해안 데크길을 걸어서 해남 땅끝탑으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중간에 스카워크도 있고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한다.

 

많이 걸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걸은 것 같은 느낌인데 또 걷다보니 제법 걸은 느낌

대략 스카이워크까지 10분? 땅끝탑까지 10분? 뭐 이정도로 걸은 것 같다.

 

마지막 땅끝탑까지 도착하고나서야 진짜 땅끝에 왔구나 싶은 느낌!

 

 

해남 비원

민간 정원으로 개인이 직접 일군 정원인데 규모가 상당했다. 

그래서 사진찍기도 좋았고 여기저기 조경이 잘 되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규모가 상당히 큰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

 

적당히 돌아보고 잠시 카페에서 쉬는 시간 비파차 (아이스)로 주문했다. 이거 맛있었음

 

 

해남 통닭 - 돌고개가든

해남에서 먹는 통닭은 우리가 생각하는 통닭이 아닌, 닭을 다양한 코스처럼 먹는다고 해서 통닭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해남에서도 인기가 많은 돌고개가든 식당. 방문했을 때 진짜 손님이 많았다.

 

원래 육회가 나오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안전을 위해서 더운 여름에는 육회가 나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토종닭 주물럭, 닭곰탕, 토종닭백숙, 흑임자죽까지 엄청 많은 양이 나왔다.

 

맛도 좋았고 양도 많았음!

 

 

해남 써던힐 호텔

매번 이 호텔을 예약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이 호텔을 예약한다고.

 

작년에 오픈한 신축 비즈니스 호텔인데 완전 깔끔했고 침구류도 정말 좋았다. 덕분에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욕실도 깔끔했다.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나름 시내(?) 느낌이기도 했어서 편했다.

 

👉 해남&장흥 1박2일 상품 자세히 보기

 

 

4. 실제 일정 - 2일차: 장흥

조식 - 황태콩나물 해장국

호텔에서 조식을 먹지 않은 이유는.. 호텔 조식은 좀 부실하다고... 차라리 든든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해장국집으로 먹는다고.

먹어보니 뜨뜻한 것이 아침 한끼 식사로 딱 좋았다. 내 취향. 내 스타일이었음.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여기서는 해설사님과 함께 이동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대략 1시간 걸은 것 같다.

 

올라가는 길이 조금 가파르고 날도 더워서 힘들었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또 빨리 올라간 것 같기도 하고, 음이온 폭포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이곳에서 듣는 설명도 좋았고 장소도 좋았다.

 

 

정남진 토요시장

여기서는 자유시간이자 개별식을 먹게 된다. 즉, 정남진 토요시장에서 점심을 먹는데, 일정에 포함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식사를 하고 각자 결제하면 된다.

 

추천 식당 리스트를 가이드가 주니 이걸 참고해도 좋은데 그 중에서 눈에 띄던 보리밥집으로 향했다.

 

 

아니... 반찬만 17개가 나오는데 1인당 6천원..

미친 가성비 보리밥집이 정남진 토요시장에 있었다.

 

남들 다 삼합먹으러 갈 때 나는 보리밥집으로 ㅋㅋㅋ. 리필도 가능했다.. (진짜 대박)

맛도 좋았다. 회전율도 빨라서 조금 대기하다가 곧바로 들어가서 빠르게 제공되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주 만족!

 

 

빠삐용 zip (구, 장흥교도소)

2014년까지 실제 교도소였던 장흥 교도소는 현재 빠삐용zip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문화복합공간이자 실제 교도소 원형보존공간이 되었다.

 

이곳에 들어서면서 신기했던 것이 TV에서 보던 수 많은 교도소 촬영장소도 이곳이었는데 그것을 내 눈으로 본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오래되어서 더 이상 수리하지 않는 원형 보존된 교도소

이렇게 불편한 공간에 또 들어올 만큼 많은 범죄자들이 있는 사실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 이 공간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또 다른 공간이 우리와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시설로 이용하고 있으니 새로운 탄생의 결과도 괜찮은 것 같다.

 

 

돌아가는 길 도시락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남도해양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는 길. 시간이 딱 저녁시간과 겹쳐기에 열차 내에서 식사를 하라고 이렇게 도시락을 제공해주었다.

 

제육이 들어간 메뉴라서 그냥 제육덮밥처럼 먹어도 좋고 볶은 채소도 함께 주기에 비빔밥처럼 먹어도 되었다. 나는 비빔밥처럼 먹었는데 단호박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먹으니 아주 꿀맛이이었다.

 

단, 열차 내에서 식판이 없어서 그게 좀 불편했는데 그래도 어찌 저찌 먹긴했다.

식판없어서 불편한 것 빼고는 맛있어서 좋았다. (발빠른 사람들은 자유석에서 편하게 먹었다)

 

 

5. 해남&장흥 1박2일 총평

솔직히 아주 아주 오래전에 차를 타고 해남에 간적 있었다. 그때 아주아주 지겨워서 ㅠ0ㅠ 기절하는줄....

 

그래도 요즘은 이렇게 기차 상품이 있으니 기차를 타고 쾌적하게 열차내에서 구경하면서 부산에서 해남까지 갈 수 있어서 좋았다. 

 

1박2일 상품치고 가격도 저렴한데 식사도 잘 나오고 현지에서 관광버스타고 여기저기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것도 좋았다. 그러다보니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았던 1박2일 남도 여행 상품이 아닌가 싶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기차 여행 상품이 상당히 제한적인데, 그 중에서 1박2일 상품을 찾고 있다면 이용해보기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주변에도 추천을 많이 하고 있는 편!)

 

 

6. 놓치면 아쉬운 여행 콘텐츠

 

부산 출발 영월 기차여행 왕과사는남자 동강 붉은메밀꽃축제 코스 가격

부산에서 출발하는 기차 여행 상품 중 영월 상품이 있다. 10월에 떠나는 상품으로 왕과 사는 남자 영화의 주인공인 의 유배지로 잘 알려진 청령포와 장릉, 영월 서부시장 그리고 10월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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