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앨리스의 자유여행 728x90 2168 홍콩 침사추이, 로컬 딤섬 식당 "陸仔記點心中西美食快餐廳 " (멀티필드 플라자 숍) 2014년 3월 여행2014년 3월 홍콩 여행에서, 홍콩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중국전통 디저트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려고 가던 중.... 관광센터 직원이 지도에 위치를 잘못 표시해주는 바람에 쿠킹클래스 15분 정도 늦었다. 결국은 아예 참여하질 못했다. 마음이 급해서 뛰어다니면서 지도를 보고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쿠킹클래스 하는 곳은 없었다. 알고 보니 지도 표시가 잘못되었던 것.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도착했지만 이미 진행이 시작된 상태라 참여할 수 없었다. 당시 나는 매우 화가 매우 났던 상태였는데 게다가 배까지 고팠다 ㅠ0ㅠ 그래서 눈에 띄는 식당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식사는 무척 만족스러웠다. ^^ Alice's tip 홍콩의 다양한 식당&카페 할인쿠폰 또는 할인 예약하기, KLOOK 클룩.. 2015. 11. 2. 핑크 리본 액션!!!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Breast Cancer Awareness Campaign) 핑크리본 캠페인?!리본 캠페인은 건강과 관련된 캠페인을 대표하는 리본이었는데, 그중에서 핑크리본은 유방암을 상징하는 리본이 되었다. 2천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해마다 각국의 도시에서는 핑크리본을 위시하여 많은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더 유방암으로 여성의 삶이 잠식되지 않도록 많은 활동도 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단지 여성의 삶을 떠나서 인류의 삶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기분 좋은 캠페인이다. ^^ 세계적인 화장품 그룹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21년, 한국에서는 올해로 15년째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을 펼치고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은 1900년 초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2015. 10. 22. 전주 싸목싸목 한옥 게스트하우스: 시골의 이모집으로 떠나는 기분 2015년 10월 마음 같아서는 오랜 시간 동안 전주에서 머물며 전주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싶었다. 나에게 짧은 일정만을 허락해야 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전주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특히나 한옥마을! 정말 예뻤다. 전주에서 지내는 동안, 싸목싸목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다. 싸목싸목이라는 말이 참 특이하다. 우리 옛말이기도 하고, 동시에 전라도 방언인 이 말은 천천히 거닐며 앞으로 전진하자는 의미가 있다. 위치가 전주향교 근처다.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향교가 있다. 산책하며 거닐기 좋았다. 싸목싸목 게스트하우스는 지도로 보면 한옥 마을 내에 위치해있지만, 중심부는 아니기에 저녁이면 사람들의 북적북적한 소리를 듣지 않고 취침할 수 있어서 좋은 위치였다. ▲ 전주 싸목싸목 게스트하우스 내부 / Y.. 2015. 10. 16. 10월의 부산, 동래읍성역사축제에서 멋진 야외 뮤지컬을 즐겨요. (~10/11) 2015년 10월 오늘은 즐거운 한글날. 멋진 한글을 만들어준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휴일이 될 수 있게 좋은 날씨를 선사해주는 하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하루를 쉬고 있다! 근처 시장에 가서 맛있는 떡볶이를 사 올까 했다. 그런데 지금 동래읍성 역사축제 진행 중이라는 산책 삼아 걸었던 그곳이 전부 다 축제의 현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룰루랄라~~ 그럼 맛있는 음식들이 있겠지 싶어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했다. 1, 2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에서 엽전으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체험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축제 현장으로 갔는데, 오마이갓!!! 내가 생각하던 초기 축제의 그 규모가 아니다. 정말~~~~ 사람도 많고 규모도 엄청 커졌고, 무엇보다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 찼다. 진짜 대.. 2015. 10. 9. 제주도 여행, 예쁜 펜션에서 맛있게 바베큐 즐기기 - 중문 통나무 펜션 앤 리조트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2015년 9월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기에 넓고 쾌적한 공간을 목적으로 숙소를 알아봤다. 검색으로 알게 된 제주도 중문 통나무 펜션 앤 리조트! 바베큐 해 먹기도 좋지만, 조경을 잘 꾸며놓아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평형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가 있다는 사실. 우리 식구는 방이 3개가 있는 50평형대로 펜션을 선택했다. · 제주호텔 투숙후기 읽기 · ▲ 제주도 여행 : 제주도 숙소 - 중문 통나무 펜션 & 리조트/ YOUTUBE ▲ 비가 오던 날 도착한 중문 펜션 토요일날.. 비가 많이 왔으므로 예상했던 여행 코스가 제법 꼬였다. 제주도 중문 통나무 펜션 앤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 펜션 단지가 정말 예뻤는데, 흐린.. 2015. 9. 15. 밀알복지재단의 사이좋게 지내요 캠페인 :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편견은 어디서 생기는 걸까요?한번씩 제스스로가 떠올리던 질문이었습니다. 혼자 고민해본 결과, 잘 몰라서, 익숙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도 해보았고요. 잘 아는 물건이야 그 물건의 장단점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겠지만, 잘 모르는 물건을 보면, 대체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들면서 그 물건의 겉모습만 보고 그리고 그 동안의 제 경험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사람도 서로 잘 알면 편견이랄 게 없는 것 같아요.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고 있으면, 그 사람의 행동도 이해가 되겠지만, 타인에 대해서 잘 모르면 타인의 행동을 내 기준과 내 방식대로 이해해버릴테니까요.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편견.한쪽으로 치우치게 된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 2015. 8. 30. 밀알복지재단의 희망학교를 부탁해! : SBS 희망학교 짓기 "꿈이 있는데 어떻게 가야하는 지를 몰라요. 그걸 알려주고 싶어요." - 에티오피아 한별학교 정순자 교장 인터뷰 중 -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 그래서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지는 그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한글을 창조해낸 것이 그 나라의 왕이라는 사실은 해외에서도 엄청나게 놀라운 소식인데요, 사실 글을 안다는 것만으로 인간의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자 더 많은 것을 창조해내고 생각해낼 수 있는 핵심도구이거든요. 그렇게 배운다는 것과 안다는 것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세계로 이끌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희망학교를 부탁해!" 또한 이러한 놀라운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계획중 하나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얻는다고 당장의 삶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누적된 배움의.. 2015. 8. 30. 캐논 아카데미 오프라인 강의 @ 부산 휴가날 있던 캐논 아카데미 강의늘 좋은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전혀 시간이 맞질 않거나 도저히 틈이 나질 않았는데, 휴가인 날에 아카데미 강의가 있어서 신청했다 :: 캐논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canon-ci.co.kr/academy위 페이지에 가면 온라인 강의도 있고, 오프라인 강의도 공지한다. 서울과 부산에서는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는데, 가격도 강의 질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다고 생각. 그리고 캐논 카메라 유저에게는 등급에 따라서 오프라인강의 할인혜택도 준다. 그 덕분에 10% 할인 쿠폰 받아서 오프라인 강의 신청했다. 신청한 강의는 좋은 사진 레시피 21이 강의는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사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기초적인 강의인데, 나에게 딱 맞는 그런 강의였다. 질문에 대답해서 렌즈.. 2015. 8. 29. 연산동 기업은행 근처의 찹쌀도너츠 최고! / 맛있는 찹쌀도너츠 연산동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나 대학생 때도 있었던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찹쌀도너츠 노점상을 발견했다. 여쭈어보니 한 자리에서 20년 넘게 장사 중이시라고. 배고플 때면, 1천 원, 2천 원 정도 꺼내어서 찹쌀도너츠 사 먹곤 했는데, 이날도 그 맛이 그대로였다. 반가웠어요. 역시나 맛있었고, 주머니 사정에 전혀 부담도 없는 가격 유지에~~!!! 딱 사진에 보이는 그 장소에서 판매하고 계신다. 비쥬얼 최고., 그런데 맛은 더 최고! 찹쌀 도너츠의 기본적인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작은 찹쌀 도너츠를 5개에 1천원에 판매 중. 배고플 때 먹으면 딱 좋고 가격 부담도 전혀 없는, 요즘 어디가서도 이 가격에 이 맛으로 먹기 힘든 맛있는 찹쌀도너츠다. 이날도 2천원치 사먹었다. 쫀득한 찹쌀의 맛을.. 2015. 8. 28.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