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민국 728x90 346 부산 국내 최대, 최초의 미디어(LED) 미술관, 뮤지엄 다 - 수퍼네이처, 부산 실내 가볼만한 곳 / 최저가 예약방법 ㅎ2021년 8월 국내 최대, 최초의 미디어 전문 미술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전시공간인 는 온통 미디어로 가득한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몽환적이고 화려하면서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들이 난무하는 이 미디어 전시를 관람하고 있으면 그 미디어 안에 내가 들어가는 기분이기도 하다. 부산에 이렇게 다양한 시도의 전시가 생겨서 즐거운 일이다. 뮤지엄 다 - 위치: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1-731-3302 - 운영시간: 월~금 10:00 ~ 19:00 / 토,일 10:00 ~ 20:00 (*마감 1시간 전 입장가능)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2020년 전시되었던 MAXIMALIA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작품들의 오마쥬, 꼴라쥬 플러스 작품의 기반이 되는 아트 .. 2021. 8. 20. 부산 F1963 복합문화공간, 썰렁했던 공장에서 매력넘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 완료! (예스24 중고서점, 테라로사 카페, 현대모터스튜디오, 갤러리등) 2021년 8월 최근 각 도시마다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죽어가는 도시를 살릴 수 있으면서 공간을 재활용하여 도시를 생동감있게 바꿀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테이트모던 미술관 역시 죽어가던 발전소였고 그 주위는 불 마저 꺼지면 우범지대였을 정도로 암울했다. 이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많은 이들이 전세계적으로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스페인의 구겐하임미술관도 마찬가지. 그것들과 마찬가지로 부산 역시 대표적인 재생공간으로 내세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은 F1963이 있다. 부산 F1963. 공장영어단어의 첫자인 F와 그 공장의 설립연도인 1963을 붙여서 F1963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오래전 고려제강 수영공장이었던 이 곳이 책(YES24 .. 2021. 8. 18. 부산 현대모터스튜디오 로봇 전시 "Hello, Robot"에서 미래를 관람하자. (feat.현대 로보틱스랩) / 부산 실내 가볼만한 곳, 무료전시 2021년 8월 현대모터스튜디오에 로봇 태권V가 나타났다. 현대차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는 디자인 전시회인 이곳은 아주 흥미로운 공간이었다. 부산 구석구석을 잘 찾아다니다보면 무료로 즐길 것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이기도 했다. 로봇 전시를 보러가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부산)로 향했다. 위치는 잘 알려진 코스트코 옆에 있는 F1963에 있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전시를 직접 보려니 기대되기도 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 위치: 부산 수영구 망미동 475-1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1899-6611 -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 입장료: 무료 개인 자차로 이동할 때 F1963 주차장이라고 검색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주차장이 넓으나 1 또는 3 주차장이 현.. 2021. 8. 17. 부산 가볼만한 곳, 민족과 여성 역사관/ 기림의 날 '위안부' 대모의 마지막 해설 (08.14 토, 오후 3시 ZOOM) 2019년 9월 그 전부터 마음을 먹은 것 중 하나가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부산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 기부를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우연찮게 민족과 여성 역사관를 알게 된 계기는 뉴스였다. 부산 수영구에 있는 민족과 여성 역사관은 국내 유일의 일제시대 위안부와 정신대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곳임에도 폐관위기까지 몰렸던 이유는 운영비 때문이다. 사실 이정도면 지자체에서 그 뜻을 기리는 것도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 영화가좋다(18.06.16), 소문의시작, 허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GHPpOoC3NSc 한국영화 중 허스토리가 있다. 그 중 배우 김희애가 맡은 역할이 바로 민족과 여성 역사관의 관장님이시다. (물론 영화이기 때문에 픽션이 가미되었다. 하지만.. 2021. 8. 13. 뚜벅이로 보낸 제주 서귀포 하루 일정: 한옥호텔, 정방폭포, 서귀포 유람선, 올레시장에서 간식, 발마사지까지 완벽! 2019년 8월 제주도에서 뚜벅이 여행이 매우 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해볼만한 이유는 평소에 그렇게 많이 걷기 힘든 양을 하루만에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1만보 하루에 우습게 넘길 수 있어서.. 강..추........ ^^;;; 뭐 아무튼 짐을 챙겨서 호텔을 바꾸던 날 그 하루 일정을 나름 알차게 보냈던 것 같다. 힘든 거리이거나 피곤하면 카카오 택시 불러서 간편하게 택시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으면서 주변 구경도 하고. 특히 서귀포는 그 지역은 넓지만 일정만 잘 정리하면 그지역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 나름 부지런히 움직였던 하루를 기록해보며! 제주 라메르 한식뷔페 아침 일찍 일어나 스카이프로 영어공부하고 EBS도 듣고 그리고 아침 조식 후.... 침대에서 기절. 그렇게 .. 2021. 8. 10. 부산호텔여행, 호텔 파라곤(사상) - 오래된 호텔이지만 전반적으로 깔끔, 사상구 부산버스터미널, 김해공항 접근성이 좋다. 2020년 8월 사상에 있는 유일무이 성급있는 호텔인 파라곤 호텔. 이 호텔이 개관한지도 정말 오래되었고 1993년 개관 이후로 이 호텔은 오랜 세월동안 서부권의 많은 비즈니스 관련자들와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어주었다. 그 호텔이 지금은 세월에 많은 부침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이곳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만해도) 많은 이들의 행사장소가 되었고 숙박장소가 되었고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 오래전 지은 건물이기 때문에 노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의 소소한 리모델링을 통해 객실의 청결을 유지하기위해 애쓰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이 파라곤 호텔의 최고 장점을 뽑으라면 뭐니뭐니해도 위치다. · 부산호텔 투숙후기 읽기 · 부산 서부권에서 위치가 최고 장점 부산지하철 사상역,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김해경전철.. 2021. 8. 9. 지금 딱 필요한 부산 개별룸 식당 9개 실제이용 후기 - 무심정, 동래별장, 영남식육식당, 둥지 청둥오리, 동천해물탕아구찜, 길세이로무시, 농심호텔 내당, 만수장, 사헌 삼계탕 가능하면 배달시키고 있지만 (그 덕분에 배달 어플 VIP 등극) 외부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가능한 개별룸이 있는 식당을 찾고 있다. 사실 각 식당마다 상황이 모두 다르다 보니 각 테이블 1m 간격 떨어진 곳이 거의 없고.... 칸막이조차 없는 식당도 여전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개별룸 식당을 찾게 되는데, 개별룸 식당이 전체 식당수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라 찾는 게 일이다... 그래서 그간 부산에서 찾은 개별룸 식당 7개 실제 이용 후기를 정리해본다. 개별룸이 있는 식당이라고 알려져 있더라도 아래 4가지 조건은 해당되지 않는 식당을 골라서 방문했다. ① 개별룸 같은 느.낌.의 식당인 경우 (공간 분리는 되어있는데 결국 온 곳이 뚫려있는 그런 케이스) ② 그 개별룸 공간에는 단체석만 받.. 2021. 8. 2. 부산호텔여행, 해운대 글로리 콘도 젠트리(패밀리룸) - 가격과 해운대 접근성이 뛰어난 곳 (간단취사 가능), 오래된 것은 단점 2020년 2월 해운대에 있는 글로리 콘도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이라면 취사기능이 필요할 때 이용할만한 숙소가 아닐까 싶다. 내가 여행사에서 근무할 때 이제 갓 돌이 지난 가족여행팀이 있었다. 당시 배정된 호텔의 전자레인지 사용 여부를 확인해준 적이 있었다. 그 가족팀은 2박3일 여행동안 갓난 아기 음식은 미리 준비해 갈 예정이었고 간단하게 데울 필요가 있었기에 조리실 이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자레인지는 필요했었다. 당시 현지 호텔에 배정되는 객실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지 않았지만 호텔 측에서 필요하면 호텔 내 식당에서 전자레인지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다행이라며 가족 여행 준비가 무리 없이 될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아기의 부모의 표정은 아직도 내 눈에 선.. 2021. 7. 26. 부산 파라다이스 씨메르,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2020년 1월 한 겨울의 온천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그 온천이 야외에 있다면?! 그보다 매력적인 일이 또 있을까! 아주 차가운 겨울 공기와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온천 물을 동시에 즐기는 일은 아주 흥미롭고 설레는 일이다. 극과 극을 동시에 경험하는데 마음은 편안해지고 겨울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하다. 여기에 바다까지 더해준다면? 금상첨화가 없을 것이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있으며 그 덕분에 야외 온천과 겨울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이곳의 이름은 씨메르. 나는 작년 1월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그때 경험은 참 좋았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내가 경험했을 때와 정보가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그 부분은 사전에 호텔 측으로부터 꼭 확인하고 이용하길 .. 2021. 7. 1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