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초원에서 양떼와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 울산에도 있었다니!!!
양떼와의 추억은 물론 귀여운 소동물까지도 함께 먹이주기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던 울산 양떼 목장 방문 후기를 정리했다.
1. 울산 양떼목장

① 주소: 울산 북구 아랫율동2길 262-113
② 운영시간: 매일 10:00 - 18:00 (매주 월/화/수요일 휴무)
③ 연락처: 052-286-5100

강원도 평창 대관령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탁 트인 초원 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울산의 대표적인 자연 체험형 힐링 명소였던 울산 양떼 목장.
울산 북구 마골산 정상 부근(약 6만 평 규모)에 있어 규모가 상당했고 푸른 하늘과 초원, 양떼들과의 시간이 참 좋았던 곳이기도 하다.
👉 대관령 양떼 목장 후기
2. 울산 양떼 목장 가는 길

부산에서 출발하여 지도를 따라 가다가 보이던 산 길...
부산 시내에서 울산 초입까지는 고속도로 덕분에 시원하게 이동할 수 있지만, 목장이 무룡산과 마골산 정상 자락(해발 400m대)에 위치해 있어 마지막 5km 산길 구간 운전이 핵심이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오프로드화 되어가던 길..
제법 험난했고 길도 좁았고 구불구불했다.
도저히 내 실력으로는 운전이 안될 정도였고 남편이 운전해서 천만다행 ㅠ0ㅠ

진짜 차량 바닥 다 긁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비포장 도로였는데, 가는 길이 정말 험하긴 험했다.
이런 곳에 드넓은 초원이 있단 말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굽이굽이 길을 따라 이동해야 했다.
⚠️ 마지막 5km 산길 구간 주의사항
율동마을 입구에서 정상 목장 주차장까지 약 5km의 산길은 베테랑 운전자들도 긴장하게 만드는 구간이었다.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콘크리트 포장도로와 비포장 흙길이 반복되었다. 경사가 급하고 양옆이 낭떠러지인 구간이 있어 초보 운전자라면 운전대를 숙련자에게 맡기시는 것을 권장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탁 트인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이는 드넓은 초원이 나타나다니! 진짜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3. 울산 양떼목장 입장권

① 입장권 / 먹이주기 체험 가격
- 양 먹이 (건초 바구니): 3,000원 (입장권+건초 포함)
- 토끼 먹이 (당근 꼬치): 2,000원
- 추가 먹이 구매: 2,000원
② 50% 특별 할인 대상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20인 이상 단체 방문 시에는 10% 할인이 적용
미리 네이버예약을 통하니 대략 20% 가까이 할인받을 수 있었다.
매표소에서 예약 확인하고 건초바구니를 챙겨 양떼 목장 안으로 들어갔다.
4. 양 먹이주기 체험

매표할 때 사장님이 여기 양들은 먹이에 진심이니.. 먹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너무 들이댈 수 있다고..
그래서 먹이를 든 상태라면 가능하면 계속 움직이라고 하셨다. 그걸.. 실감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날씨가 좋아서인지, 원래 방침인 것인지 양들은 모두 목초지 위에서 자유롭게 거닐며 방목생활 중이었다.


양 울타리에 가까이 가서 슬쩍 먹이를 보여주었던 관심을 보이던 양 한마리

녀석들은 상당히 온순했고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녀석에세 당근을 주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나를 발견하고 다가오는 녀석들...
갑자기 녀석들이 너무 활발하게 나에게 다가와서 나는 깜놀...
건초를 주었는데 건초는 하나도 먹지 않았고 오로지 당근만 먹던 편식하던 녀석들...
진짜 너무 들이대서 부담스러울 정도 나중에는 간식을 저 멀찍이 던지기까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양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ㅋㅋㅋ
나는 양떼 목장에서 나와 다른 동물 방사장으로 향했다.
5. 소동물 방사장 먹이주기
울산 양떼목장에는 양 외에도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공작새, 닭, 기니피그, 토끼, 염소, 미니돼지, 거위 등등
이런 소동물은 양떼 목장에서 차를 타고 또 1~20분은 이동해야 했다.

그렇게 도착한 소동물 방사장.
여기에 인기가 많은 동물은 의외로 얌전하고 귀여운 고양이들이었다. 다들 츄르 하나씩 먹고 있을 정도로 인기 만점!


토끼는 간식 먹을 때 조준을 못해서 물 수도 있다고 해서 반드시 집게로 녀석들에게 간식을 제공해야 했다.

토기 공간은 혼합 방사와 아기, 엄마, 아빠 공간으로 나뉘어져있엇고 특별 관리대상도 별도로 있었다.

꺄아~!!!! 너무 귀여워 ㅠ0ㅠ
귀여워!!!!! ㅠ0ㅠ
오구오구..
아빠 토끼인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ㅋㅋㅋ

일단 힘차게 움직여야 할 아빠 토끼들한테 간식 주궁

귀여운 아기 토끼방에 가서도 녀석들에게 간식을 주었다.
아기라 그런지 확실히 간식을 잡아 당기는 힘은 약하긴 했다.





너무 귀엽잖아 ㅎㅎㅎㅎ
토끼들은 공격적이지 않았고 간식을 주면 주는대로 안주면 안주는대로 생활하고 있어서 무척 평화로워 보였다.




공작새에게도 먹이 주고 기니피그도 먹이 주구 염소도 먹이주궁
전부 다 엄청 순했고 간식을 맛있게 먹으니 또 주는 보람도 있었고
또 거위는 부부인건지 엄청 세트로 친밀하게 다니는 모습이 엄청 귀여웠다.
비록 강원도까지는 못가더라도 양떼 목장은 물론 소동물과의 경험을 쌓고 싶다면 울산 양떼 목장 강추!!! (단, 가는 길이 진짜 험했다..)
6. 놓치면 아쉬운 여행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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