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 여행준비 정보, 프로모션/국내 축제, 전시, 공연 728x90 77 에릭요한슨 사진전 @ 서울 여의도 63아트/ 입장권 얼리버드 특가, 최저가 7,200원 (52% 할인)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인 에릭 요한슨. 그는 사진가이며 리터칭 전문가다. 그의 작품의 특징을 꼽으라면 여타 초현실주의 작가의 작품처럼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를 사진 속에 가능한 세계로 담아낸다는 점이다. 그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 그의 세심함이 얼마나 남다른지 그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놀랍다. 그의 이미지 조작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다 그의 능력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그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릭 요한슨 사진전 Beyond Imagination V2_Episode1은 미디어와 결합하여 새로운 컨셉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을 그만의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줘서 .. 2021. 8. 30. 부산 8월 무료 공연 리스트: 클래식, 전통공연, 피아노 독주회, 콘서트 등 부산에는 여전히 많은 공연들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 고마운 일이다. 많은 이들에게 공연감상의 기회를,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이를 통해 부산에서도 많은 예술인들의 기회를. 그 무엇이든지간에 감사하고 또 많은 공연들이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란다. 부산에서 진행되는 8월 무료공연 리스트 총 11개. 현대 부산은 거리두기 4단계라 각 공연이 어떻게 진행될 지 알 수 없으니 반드시 사전문의하길 추천한다. 1. 본비앙상블 창단연주회 - 공연날짜: 2021.08.21 - 공연장소: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 - 문의하기: 010-4814-9487 2. 토요클래식 렉처콘서트 '고전시대 음악미술 이야기 - 공연날짜: 2021.08.21 - 공연장소: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절영홀) - 자세히 보기 3. 제16.. 2021. 8. 18. 부산에서 볼 만한, 즐길 만한 13개의 전시(8월~10월) 갤러리 / 무료부터 유료까지 다양한 부산 전시 모두 정리 나는 예술의 성지가 부산이라고 생각한다. 오래전부터 해외와 교류가 잦았고, 역사의 격동속에서 다양한 외지인들이 부산을 드나들었다. 이와중에도 부산이라는 특색을 놓치지 않고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화가들이 그 명맥을 잇고 있고, 가장 최첨단의 기술로 무장한 전시가 진행중이기도 한 부산이라는 도시. 각 전시마다 재미있을 것 같은, 인상깊을 것 같은, 즐기기 좋고 체험하기 좋고 온 가족이 봐도 좋고 연인이 봐도 좋을 전시 총 15개를 아래에 정리했다. 무료전시부터 유료전시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의 로봇부터 미디어아트(뮤지엄다) 전시까지 각 지역 작가들의 작품부터 잘 알려진 앙리 마티아스까지 모두 정리한 15개의 부산 곳곳의 전시정보! ▶ 2021년 8월 부산 무료 공연 리스트 보기 1. 미들맨 - 베이스먼트 개인전.. 2021. 8. 11.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중계방송 무료 보기 / 집에서 즐기는 박물관투어 실제 박물관과 갤러리에 기증되면 가보고 싶다가도 당장 코로나-19 여파로 나같이 부산에 살고 있다면 저 멀리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상황을 고려해서인지, 가능하면 많은이들과 함께 하는 더 큰 의미를 두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 명품전을 "중계방송"한다고 한다. 그것도 무료로! 최근 랜선투어가 인기가 많다. 집에서 간편하게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 곳곳을 누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미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에서 한 테마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역시 "집에서 즐기는 박물관"이라는 테마로 인터넷에서 무료로 중계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에서 소개된 랜선투어 · 07.19 #02. 7월 주.. 2021. 8. 11. 24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하기/ 영화리뷰: 말레이시아를 위하여 2019년 10월 24회 부산 국제영화제의 막이 시작되었다. 부산거주자로서 가장 즐거운 순간 중 하나이기도 하다. 타지역사람들은 부산까지 와야 하지만 나는 가볍게 보고싶은 영화를 예매하고 관람만 하면 된다.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시간도 돈도 한층 덜 소모된다. 매년 부산국제 영화제가 시작되면 적게는 한 두편 많게는 5~6편 정도는 관람하곤 했었다. 특히 이 축제에서는 한국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다양한 영화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케쥴이 잘 맞거나 운이 좋다면 감독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GV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 24회 부산 국제영화제 24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기간: 2019.10.03(목) ~ 2019.1.. 2019. 10. 7. 이전 1 ··· 6 7 8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