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 방문하는 우리 부부가 남기는 리뷰!
즐거운 놀이기구와 함께 즐거운 공연과 이벤트도 참여해서 시원하게 더위를 날릴 수 있었다!
1.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방문 이유

우리 부부는 매년 한 번은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 들른다.
딱 싸이버거 공연기간에 맞춰서 방문하는데 적당한 놀이기구는 물론 재미난 이벤트, 강력한 유수풀, 괜찮은 푸드코트 여기에 싸이버거 (짭)흠뻑공연까지 즐기고 하면 금세 시간이 흘러서 늘 즐겁게 방문하는 곳이다.

놀이공원도 좋아한다면 스릴 넘치는 고강도 물놀이 기구와 옆에 있는 경주월드 놀이공원까지 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커서 기회되면 꼭 방문해보시길!
2. 캘리포니아 비치 할인 입장권

그냥 정가 주고 입장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만큼 할인권을 잘 활용하면 아주 개꿀이라는 사실! 단, 시즌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서 시즌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다.
[1] 성수기 시즌 구분
| 2026년 8월 기준 시즌 구분 | ||
| ① 골드시즌 1 | 성수기 | 8월 3일(월) ~ 8월 7일(금) |
| ② 골드 시즌 2 | 최고 극 성수기 | 8월 8일(토) ~ 8월 17일(월) |
| ③ 하이 시즌 2 | 성수기 마감 직전 | 8월 18일(화) ~ 8월 30일(일) |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이 캘리포니아 비치의 가장 인파가 몰리는 골드시즌 1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8월 8일 토요일)부터는 최고 극성수기 기간인 골드시즌 2가 시작된다.

[2] 그렇다면 골드 시즌1과 2의 가격 차이는 있을까?
| 골드시즌 | 종일권 | 오후권 |
| 대인 | 70,000원 | 58,000원 |
| 스마트 예약 할인 | 35,900원 | 28,900원 |
| 소인 | 48,000원 | 40,000원 |
| 스마트 예약 할인 | 23,900원 | 18,900원 |
골드시즌 1과 골드시즌 2는 입장권 정상가(대인 70,000원)는 동일하다.
하지만... 내일부터 시작되는 골드시즌 2 기간에는 카드사 제휴 할인이나 온라인 특가 예매 시 할인 폭이 소폭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실제 체감 가격은 골드시즌 2가 골드시즌 1보다 2,000원~3,000원가량 더 비싸게 구매하게 된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할인 받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공식 파트너사의 할인 입장권이니 참고하자.
👉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45~52% 할인 입장권
3. 워터파크 준비물 & 복장

가장 기본 준비물은 수영복(래쉬가드), 모자, 아쿠아슈즈, 방수팩 및 세면도구등이다.
그러나 워터파크 시설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의 차이가 있으니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자.
① 샤워실
기본적으로 수건은 제공한다. 그리고 젖은 옷을 담을 수 있는 위생비닐도 현장에서 큰 사이즈로 제공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도 편리했다. 그 외의 부분은 개인이 준비하면 되는데...
추천하는 것 중 하나다 물이 묻어도 상관없는 삼선슬리퍼를 추천한다.
샤워하면서 깨끗하게 씻었는데 다시 아쿠아 슈즈를 신으니 불편했다. 차라리 삼선 슬리퍼는 편하게 샤워하고 맨발로 다니지 않고 옷도 편하게 갈아입을 것 같다.

래시가드(수영복)
모자(야구모자 강추)
아쿠아슈즈 (발바닥 보호)
필요시 선글라스도 좋음
만약 찾아보니 당장 래시가드가 없거나 혹은 너무 오래되었다면 차라리 로켓 배송으로 빠르게 주문가능한 래시가드를 구매하길 추천한다. 차라리 이게 훨씬 스트레스가 적었다.


② 워터파크 대여 물품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서도 기본적으로 대여하는 물품등이 있다. 짐이 되는 것이 싫다면 간편하게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데...
| 캘리포니아 비치 렌탈 요금 | ||
| 방갈로 | 주말 종일 | 200,000원 |
| 주말 2시 이후 | 150,000원 | |
| 주중 종일 | 150,000원 | |
| 주중 2시 이후 | 100,000원 | |
| 구명조끼 | 8,000원 | |
| 비치타올 | 10,000원 | * 보증금 5천원 포함 |
| 썬베드 | 종일 1인 | 25,000원 |
| 종일 커플 | 100,000원 | |
| 2시 이후 1인 | 20,000원 | |
| 2시 이후 커플 | 70,000원 | |

우리 남편은 공용 구명조끼 한 번 빌려입고 냄새에 기절할 것 같다며 ㅋㅋㅋ (공용품이 다 그렇지 뭐) 그 다음해부터는 무조건 구명조끼는 아예 구매해서 가지고 다닌다.
만약 우리 부부처럼 공용 구명조끼가 싫다면 이렇게 개별 구명조끼를 챙기는 것도 추천한다.
4. 비치코인 충전 필수는 아님

캘리포니아 비치코인은 워터파크 안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이다. 물기 많은 공간 특성상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요즘 방수팩에 핸드폰 넣고 다니면서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내에서 바로바로 페이 결제가 가능하니... 비치코인 충전이 필수는 아니지만...
방수팩에 핸드폰 넣고 다니기 귀찮거나 잘 안될 것 같다면 차라리 비치코인을 충전하는 것이 낫다.

남편은 귀찮다며 비치코인을 5만원 충전했다.
성인 두 명이서 간단하게 먹는다면 5만원도 충분한 것 같다. 우리 부부가 무엇을 먹고 결제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1] 비치코인 이용 방법
① 비치코인 정산소에서 충전 의사 밝히고 결제하기
② 직원이 종이팔찌를 채워줌
③ 필요한 곳에서 팔찌를 보여주며 결제하기
[2] 비치코인 잔액 처리 방법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신용카드 결제 취소로 이어져서 자동 환불된다.
(현금 결제시 정산소에서 환불 가능)

물놀이를 끝내고 잠시 쉬는 점심시간때 치킨 반마리, 어묵, 소떡 그리고 음료까지 주문했다. 대략 3만원대 였던것 같다.
생각보다 맛도 있었는데 든든히 먹고 2차로 놀기에 충분했다.
5. 워터파크 놀이기구

캘리포니아 비치 내에 있는 어트랙션 놀이기구는 다음과 같다.
엑스 (X)
웨이브캐년
와이프아웃
트리플다운
터보트위스트
섬머린스플래시
특히 엑스가 인기가 가장 많아서 대기줄이 가장 길다. 그 다음으로 인기 많은 것이 와이프아웃!
그 외에는 크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탑승할 수 있는데 모두 재미있어서 대체로 줄을 좀 서야하는 편이다.

스릴은 섬머린 스플래시와 엑스가 좋은데 대기줄이랑 운영시간을 맞추는 게 어려워서 와이프 아웃으로 향했다.
엑스는 이렇게 급하강해서 거대한 나팔같은 곳으로 빠져 나가는 어트랙션이다. 이거 진짜 재미있음!

우리 부부는엑스를 타고싶었지만(남편은 아니긴 했음 ㅋㅋ) 줄이 너무길어서 (끝이 안보였음) 와이프 아웃으로 향했다.
와이프아웃은 엑스보다 실제로 줄이 덜 길었기에 도전해볼만했다.

신나게 와이프아웃을 타고 난 뒤에 우리 다시 어트랙션 줄을 봤는데 다들 길긴했다...
일단 물에 몸을 맡기기 위해 웨이브 캐년으로 향했다. 강력한 파도를 경험하기 위해서!
유슈풀에 강력한 파도를 넣어줘서 캘리포니아 비치 유수풀은 항상 재미있다! 우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 중 하나다. (그래서 인기가 많아서 줄이 긴 편)

이 파도 맞으려고 몇 번 천천히 가면서 가능한 파도를 많이 맞았는데, 한 번은 파도가 내 카메라를 강력히 때려버리는 바람에 잘찍히던 전방 카메라가 셀카로 변해있었다!!


파도 진원지에서 멀어져도 꽤나 큰 너울이 주기적으로 밀려오기 때문에 유수풀에서는 너울이 올 때마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비치 유수풀(웨이브 캐년)이 진짜 마음에 드는것은 바로 이 수 많은 튜브다.
의외로 튜브가 모자라거나 부족해서... 불편한 워터파크들이 많은데 캘비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다는 것! (캐리비안 베이도 튜브가 부족할 때가 있음...)


아쉽게도 막상 파도풀에서는 강력한 파도가 없지만 깊어서 적당한 물놀이를 경험하기에 좋다. 깊이에 따라서 키에 맞춰서 즐기면 된다.


더운 여름 더운지 모르고 신나게 물놀했던 순간들!
6. 이벤트 & 공연


[1] 물속 징검다리 건너기 이벤트
처음에 가드가 시범을 보여주었는데 딱 세칸을 성공하셨다. 그리고 참여할 사람들을 모았는데 다들 할 만하다고 판단했는지 꽤나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우리 남편도 저정도는 쌉가능이라며 과감히 도전 신청!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2칸 이상 넘어가질 못했다.
아니... 2칸에 도달하면 모두 물에 빠지거나 2칸에 제대로 도달못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유일하게 기록을 세운 사람이 무려 3칸이었다는 사실 ㅋㅋㅋ (우리남편도 2칸도 안되서 좌절!!!)
쉬운 게 아니었음!
전원 참가자는 생수 무료, 신기록 세우는 사람에게는 치킨 서비스, 끼를 발산하는 이에게 소세지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2] 오후 1시에 시작하는 싸이버거 흠뻑쇼
우리부부가 경주 내 수 많은 워터파크 중에서 반드시 캘리포니아 비치를 꼭 가는 이유는 바로 이 싸이버거가 한 몫한다. 여러 워터파크에서 공연을 보여주지만 싸이버거가 가장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싸이버거이 분은 진짜 싸이 찐팬이신 듯 했다. 싸이와의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느낀 결론,.
그리고 쉬지 않고 40분 가까이 공연했는데 이곳에 참여한 이들의 앵콜도 어마무시했다. (원래는 25분 공연 예정되었음)
솔직히 싸이를 닮았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고.. 데프콘을 훨씬 더 많이 닮긴 했다 ㅋㅋ

물을 계속뿌리기 때문에 야구모자 쓰는 것을 추천한다. 진짜 줄줄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뿌리기 때문에 진짜 더운 것 하나 없이 신나게 뛰면서 싸이 노래를 같이 부를 수 있었다.
정말 더웠던 성수기임에도 전혀 더위를 느끼지 못했던 즐거웠던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내년에도 갈께!
7. 놓치면 아쉬운 여행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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