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시드니(SYD) - 퀸즈타운(ZQN) 콴타스 항공 이용후기 기체결함 지연
1. 시드니 공항에서 셀프 키오스크 처리
2. 기체결함, 지연, 보상
3. 콴타스 항공 탑승
4. 뉴질랜드 입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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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탑승
기체결함 지연/ 항공후기
" 시드니 - 퀸즈타운 콴타스 항공 "
2024년 3월
시드니에서 일정을 끝내고 뉴질랜드로 이동하는데 콴타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문제는... 이날 기체결함을 발견해서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지연이 많이 발생했다는 것. 결국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예정된 일정은 모두 하지 않고 밥 먹고 곧바로 호텔에 가서 쉬기로 했다.
지연과정이 뭐 나름 매끄럽게 잘 대처한 편이긴 하지만, 언제 탑승할 수 있을지 기약없이 기다려야했던 상황을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202403 시드니(SYD) - 퀸즈타운(ZQN) 콴타스 항공
1. 시드니 공항에서 셀프 키오스크 처리


시드니공항에서 콴타스 항공은 모두 셀프로 키오스크 기계를 처리해서 이용하면 탑승이 가능하다. 기계에 여권을 읽히고 항공권을 받고 짐 태그를 가방에 붙이면 된다.
하지만 나의 여권은 자꾸 거절당했다.... 알고보니 뉴질랜드 NZeTA 신청할 때 자동 띄워쓰기가 되어버려서 여권에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이게 안 맞다고 나온 것. 다행히 콴타스 항공사 직원이 처리해주어서 문제없이 출국하게 되었다.
※ 뉴질랜드eTA = NZeTA
뉴질랜드를 일시 방문 및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 뉴질랜드 입국 전 반드시 ETA를 발급 받아야 한다.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는 전자여행허가서로 무비자입국 허가서이다. 가격은 NZ$35이며 핸드폰에서 어플을 설치하여 신청 가능하다.
202403 시드니(SYD) - 퀸즈타운(ZQN) 콴타스 항공
2. 기체결함, 지연, 보상


이제 출발하는 구나 싶어 탑승했더니... 비행기가 출발을 안한다. 뭔일인가, 활주로에 비행기가 많은가 ...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기체결함이 발견되었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던 것은 아니고 잠시 기다려달라는 말만 되풀이. 그러다가 기내식 냄새가 나기 시작.... 아... 출발도 못하고 밥을 먹는구나 싶었고 이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비행기를 교체한다고 다시 내리라고.. 창밖으로 짐을 꺼내는 직원들의 분주한 모습이 보였다. 이때부터 출발이 쉽지 않겠다 싶었다.

지연에 대한 보상... 바우처
유럽이었다면 시간 딱 재가지고 지연한 2시간 넘는다면 곧바로 EU261/2004 규정에 따라 돈으로 보상을 받았겠지만 여기는 아태지역... 그냥 바우처로 땡.
15달러인가 있어서 이걸로 공항에서 간단하게 식사했다.
이 바우처에 엄청나게 큰 문제가 있었는데... 결제하고 남은 금액을 소지자가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걸 기억못하면 재결제할 때 대충 추측해서 얼마 결제해달라고 해야하고 추측한 금액이 맞질 않아 결제 못하면 .... 사용이 더 이상 불가하다. 뭐 이런 그지같은 바우처 카드를 주는지. (상점에서 한 번 사용한 카드는 남은금액을 확인하기 위해서 긁을 수 없다고 한다.)
202403 시드니(SYD) - 퀸즈타운(ZQN) 콴타스 항공
3. 콴타스 항공 탑승

한참을 기다리고 나서야 드디어 탑승할 수 있었다.
원래는 언제 탑승한다고 전광판에 표시되었는데 어느순간 그 시간이 없어졌고 무한 대기로 변경되었고 탑승구도 변경되었다.
변경된 탑승구에 가보니 승무원과 파일럿이 탑승구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때 짐작할 수 있었다. 지금 비행기가 오고 있는데 언제 올지 모르는구나. 탑승구에 비행기가 오면 곧바로 전원 탑승 시키겠구나.... 이럴 때는 대기하더라도 탑승구 근처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시드니 공항 끝에서 끝까지 정말 넓다.)
그렇게 한참 대기하고 나서야 탑승안내가 이뤄졌다.
드디어 뉴질랜드 가는 것인가...

가죽으로 된 파란색의 나름 깔끔하게 잘 관리된 기체였다.
국제선이지만 3시간 소요되는 단거리 노선이라 3-3 배열의 B737-800이었다.

나름 비상구 좌석

일반 좌석... 진짜 좁다.


진짜 좁은데.... 내 키가 크지 않아서 그냥 무난했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스크린도 있다. 마음에 드는 점은 헤드폰을 제공한다는 점. 가끔 이어폰은 귀가 아픈데 헤드폰을 주면 그런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물론... 뭐 딱히 보고 싶은 것은 없었고 그냥 잠이나 자는 걸로...

비행기가 정산궤도에 들어서니 기내식을 준비하느라 승무원들이 분주했다.
메뉴는 두가지였는데 다 기억나지 않고 내가 선택한 메뉴는 오믈렛
늘 그럿듯이, 기내식이 오믈렛으로 나오면 항상 소시지가 포함되는데 저 소시지는 언제나 오버쿡 된 상태라 맛이 없기도 엄청 없지만 내 입에 엄청 짜다. 콴타스 항공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래서 소시지는 버려두고 나머지는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후식으로 준건가.. 머핀도 있었다.

그리고 1시간 뒤에 다시 제공되는 간식.
제법 큰 사이즈의 간식을 나눠주셨는데 원하는 두 개 가져가도 상관없었다. 덕분에 후식까지 냠냠.
202403 시드니(SYD) - 퀸즈타운(ZQN) 콴타스 항공
4. 뉴질랜드 입국/ 도착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질랜드 입국/세관 신고까지 모두 마무리 되었다.
뭐 딱히 특이점은 없었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만큼 빡세진 않았다. 그런데 나중에 현지분에게 들어보니
1. 영어가 잘 통할 것
2. 공항 직원의 물음에 정확하게 대답할 것
이 두 가지만 잘해도 랜덤검사에 안걸린다고. 말 안통하면 무조건 짐검사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그냥 한 방에 무사통과. 끝. 불편할 일 없었음.
그렇게 겨우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뉴질랜드 남섬에 도착했다.
어후... 어찌나 긴시간이던지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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