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코트룸 서비스 완벽 비교 인천공항 코트 보관 서비스
대한항공 아시아나 코트룸 서비스 완벽 비교 인천공항 코트 보관 서비스
1. 코트룸 서비스
2.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용 안내
3. 아시아나 코트룸 서비스 이용 안내
4. 기타 항공사 코트 보관 서비스
5. 코트룸 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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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코트 보관 서비스 요금 정리
" 대한항공 아시아나 코트룸 서비스 비교 "
겨울 해외여행을 위해 짐을 꾸리다 보면
늘 고민되는 것이 바로 두꺼운 겨울 외투다.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데 부피 큰 외투는 짐만 될 뿐.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코트룸 서비스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는
겨울철 여행객들을 위해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짐 걱정 없이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마치 호텔에 짐을 맡기듯,
공항에서 외투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
필요하다면 아래 정리된 정보를 참고해서
즐거운 겨울 여행을 즐겨보자.
1. 코트룸 서비스

보통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운영되며,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면 매우 유용하다.
무거운 겨울 외투 때문에
여행 가방이 꽉 차거나,
들고 다니기 불편했던 경험을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용 조건이나 장소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 대한항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 |
| 아시아나 항공 | 인천공항 1, 2여객터미널 |
보통 5일 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기간이 넘어가면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 두꺼운 외투 없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외투 무게만큼 수하물 무게도 줄일 수 있어
기념품을 더 챙길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2.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용 안내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는
12월부터 2월까지 여행객들을 위해
대한항공이 준비한 특별한 서비스다.
인천공항 또는 김해 공항 출발 국제선 KE 승객
(KE 편명의 탑승권 소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2터미널 3층 1번 게이트 옆
'택배·보관·포장' 구역 내 한진택배 접수처를
방문하여 탑승권을 보여주면 외투를 맡길 수 있다.
찾는 곳은 1층 1번 게이트 옆 한진택배 매장이다.
(맡기는 곳과 찾는 곳이 다르다.)

이용 요금은 5일 동안은 무료이며,
5일이 넘어가면 하루에 4,000원씩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 인천공항 | 김해공항 |
| 24시간 운영 | 06:00 ~ 21:00 |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1번 게이트 옆 ‘택배ㆍ보관ㆍ포장’ 구역 내 한진택배 |
국제선 청사 3층 짐캐리 수하물보관소 |

마일리지로 결제를 원한다면
별도로 코트룸 쿠폰을 발급하여야 한다.
3. 아시아나 코트룸 서비스 이용 안내

아시아나클럽 회원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회원이 아니라면 현장에서
바로 가입해도 괜찮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은
회원 가입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다.
24시간 운영되므로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치는 2026년 1월 13일까지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 '크린업에어'에서,
2026년 1월 14일부터는
제2터미널 지하 1층 교통센터 입구 '크린업에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널이 바뀌는 기간에 여행한다면,
1터미널에서 맡기고 2터미널에서 찾는 것도 가능하다.
요금은 5일 동안은 무료이며,
5일이 넘어가면 하루에 2,500원씩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4. 기타 항공사 코트 보관 서비스


이스타항공을 이용한다면 '짐제로' 서비스를 통해
2025년 11월 19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5번 게이트에서
코트를 보관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5일 기준 7,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만약 국적기가 아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인천공항 1터미널에 위치한 '코트프리',
'우리짐', '심플트립' 같은 업체를 이용하자.
'코트프리'와 '우리짐'은
성인 의류 기준으로 6,9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심플트립'은 현재 할인 중이라
인 외투 기준 6,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 모든 서비스는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10번 출구에서
코트를 맡기고 찾을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업체별로 조금씩 다르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코트프리'는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고,
당일 접수를 위해서는 유선 통화가 필요하다.
5. 코트룸 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

코트룸 서비스 이용 시 가장 중요한 점은
1인당 외투 1벌만 무료로 보관 가능하다.
여러 벌의 외투를 맡길 계획이라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5일 초과 시
1일 1벌당 2,5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코트룸에서는 코트, 점퍼, 패딩처럼
외투류만 보관이 가능하다.

캐리어나 쇼핑백 같은 다른 짐들은 보관해주지 않으니,
이런 짐들은 공항 내 수하물 보관소를 이용해야 한다.
코트 주머니에 귀중품을 넣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맡기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서
귀중품은 따로 챙겨두는 것이 안전하다.
김해공항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귀국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 여행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유용한 혜택이다.
위치, 운영 시간, 요금, 유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짐 걱정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
코트룸 서비스를 통해 더욱 즐겁고 편안한 여행 경험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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