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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대한민국

부산, 라이프 사진전 - 인생전시를 볼 수 있는 곳@부산문화회관 전시실 2018년 3월라이프 사진전이 진행된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부산에는 언제 전시되려나 싶었는데, 올해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카메라를 챙긴다는 것을 깜빡한 채로 한참을 헤매 겨우 부산문화회관에 도착했다. 그날은 날씨도 좋았다. 두꺼운 외투를 입지 않아도 좋았을 만큼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있었다. 봄이구나! 나는 카메라를 챙기지 못했으니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오래된 핸드폰이 전부였다. 화질이 많이 떨어지지만 지금은..
함께여서 즐거웠던 제주도 여행 - 부모님과 함께하는 1박2일 제주도 가족여행, (여행 일정) 2015년 9월 여행우리 가족이 오랜만에 시간을 냈다. 지금까지 서로 의지하며 지냈던 우리 가족은 1박 2일 주말 동안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설레었으나, 마침 제주도 여행 첫날부터 비가 온다는 뉴스를 접했다. 늘, 그렇듯, 여행의 8할은 날씨가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나는, 급 우울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동생은 나에게 괜찮다며, 비 오면 맛집 투어하지 뭐~ 라고 위로해주었다.김해공항에서 날씨가 흐리기 시작했다.아침 8시 비행기로 김해공항을 출..
겨울 국내여행, 우도 당일치기 여행: 우도 관광버스 투어 2014년 12월 여행마침 저렴한 항공권을 발견했다. 토요일 출발, 월요일 오전에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가격이 왕복 6만 원도 정도였다. (돌아오는 날, 비행기를 놓쳐서 추가 결제하느라 최조적으로 약 10만원으로 늘어났지만, 그래도 저렴했다.) 제주도에 가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으니, 당장 항공권을 결제했다. 그리고 고민했다. 제주도 어디로 가지? 운전면허가 없는 나는 제주도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수 없었다. 평소에는 운전면허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
부산, 내가 좋아하는 빵집, 베이커스의 크루아상, 해운대 센텀 고메 버터프레첼 2018년 1월. 나는 빵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고소함과 부드러운 또는 쫄깃한 맛이 떠올라 가끔 사 먹는 편이다. 내가 대체로 좋아하는 빵은, 밀도 높은 프레첼, 푹신한 맛이 인상적인 치아바타(블랙 올리브), 찰보리가 들어가서 쫄깃한 맛이 일품인 찰보리빵을 주로 좋아한다. 즉, 크림이 들어있거나 팥이 있는 것보다는 빵 그 자체로 먹기에 심심한 맛을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사는 곳에서는 이런 프레첼이나 치아바타를 ..
부산여행, 왕비의 잔치가 알려주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7년 12월 여행.부산을 대표하는 멋진 공연, "왕비의 잔치"  "왕비의 잔치" 공연의 콘셉트는 아주 단순하다. 왕비가 베푸는 연회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이야기와 부산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왕비의 잔치는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라고 나는 자신할 수 있다. 이 공연은 매번 공연 하면서 딱 그대로 머물지 않는다. 시즌제를 도입해 공연의 수준과 다양함을 더하고 일반인..
취재 투어 2, 안동 고택에서 하룻밤과 봉정사 (feat. 안동음식) ▶ 2017, 취재투어1, 안동의 매력에 빠지다. 전탑/임청각/월영교/하회마을/겸암정사2017년 12월 여행고택의 멋스러움에 취하고, 봉정사의 매력에 빠지다. 그동안 안동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나는 안동의 이곳저곳이 무척 흥미로웠다. 오래된 숨결이 느껴지는 하회 마을이며,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월영교, 안타까워 보이는 7층 전탑 등, 나에게는 모든 것이 재미있었다. 학창 시절 역사(우리 때는 국사라 불렀지.) 점수가 형편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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