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 COOLPIX S8200 | 1/50sec | F/3.8 | 7.0mm | ISO-320





스냅스 포토북 : 여행이야기를 사진책으로 만들었어요.

작년 이맘때쯤, 엄마/이모/할머니와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다들 바쁘신지라 긴 기간동안의 여행이 되지는 못했었고요, 주말을 이용해서 2박4일 다녀왔었어요. 다녀오고나서 사진으로 추억을 정리해두었지만, 낯선 나라의 지명과 상황들은 매번 물어보시기도 하시고 당신도 가물가물해하셔서 고민하던차에 아는 사람이 포토북을 만든 것을 보았어요. 우와~! 이런 것도 있구나! 싶어서 저도 만들었죠.


스냅스에서 했었는데요, 다른 곳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긴 했었어요. 마냥 저렴한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렇다고 완전 비싼 것도 아니예요.) 다만 인터페이스가 훨씬 편리해서 다른 곳보다 제가 직접 만들고 디자인하기가 훨씬 편리했어요. 전 디자인이나 이런 쪽은 전혀 모르거든요. 그런 저에게 제일 편리한 체계를 갖춘 곳이 스냅스였어요.








하드커버에 10×10에다가 약 30페이인 저의 포토북 가격은 41,900원입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제가 이것저것 추가하고 해서 가격이 높아졌죠,

그래도 무척 만족스러워요. 이 포토북을 본 엄마/아빠도 엄청 좋아라하셨고요 ^^








아! 요즘에는 할인을 하더라고요. 12/11까지 하는 할인 행사이니 기본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졌어요,

스냅스 포토북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이 기간에 꼭 이용하삼~!

http://www.snaps.kr









기본적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사진만 간편하게 넣고 글자를 원하는 곳에 배치하는 형태도 있고요,

아예 직접 디자인을 전체 다 하는 것도 있어요. 제가 선택한 것은 제가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거였어요.

그렇다고 아무런 디자인을 바꾸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요, 적절히 원하는 아웃라인을 바꿀 수도 있고 추가할 수도 있어요.

대신에 놔두고 싶은 카테고리나 디자인은 그대로 두시면 편리한 것이 장점이죠.







최고 장점이자 귀찮은 점이라면 글씨체!

여러가지 글꼴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분위기에 맞추어서 글자를 넣을 수가 있는데요

문제는 이 글씨체를 다운받고나서 깔아주어야 합니다.


이게 사실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는데, 제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는지 안깔리는거예요 ㅠ0ㅠ

한참을 작업을 하고나서야 갑자기 아무렇지 않게 잘 깔려서 깜놀;;;;

보통은 그냥 잘 깔리는 것 같은데 제 컴터가 이상했던지 암튼 엄청 귀찮았어요.

그러나 정작 글시체를 고르고 사용할 때에는 룰루랄라~ 골라가면서 사용했죠.







 


스냅스 포토북 만들었어요!



NIKON | COOLPIX S8200 | 1/50sec | F/3.8 | 7.0mm | ISO-320



표지사진은 여행 사진에서 직접 고를 수 있어요.

홍콩의 완차이 지역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버스들이 빠르게 지나가니까 주변에 움직이는 버스가 흐릿하게 찍혔는데

의도치 않았지만 이게 표지사진으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2층버스가 주변에 지나가는 모습이 이국적이기도 하고요.









NIKON | COOLPIX S8200 | 1/50sec | F/3.8 | 7.0mm | ISO-360



10×10 사이즈는 큽니다.

아무래도 시력이 저하된 엄마/아빠를 위해서 큰 사이즈를 골랐어요. 너무 크면 보관이 불편해서 적당히 크면서 보관이 편리한 사이즈로 골랐어요. 제 손이 참 크거든요. 제 손이 약 21.5cm인데요 그것으로 기준으로 크기 감안하시면 돼요!






NIKON | COOLPIX S8200 | 1/50sec | F/3.8 | 7.0mm | ISO-200



목차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제 여행기를 모두 다 정리하려니 추가되는 페이자가 많아지고 너무 비싸져서 중요한 일정만 정리하고 추려내어서 약 30페이지로 만들었어요.







NIKON | COOLPIX S8200 | 1/50sec | F/3.8 | 7.0mm | ISO-360



아웃라인이 워낙 다양했기에 원하는 대로 골라서 사진을 넣고요, 글자는 원하는 곳에 배치해서 넣으면 됩니다.


처음에 정해진 곳에만 글자를 적을 수 있는 지 알았는데, 원하는대로 넣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저곳중에서 중요한 포인트만 골라내어서 사진을 담아뒀어요. 왼쪽의 위에 위치한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사진처럼 두 페이지 전체를 사진으로 둘 수도 있더라고요. 그 위에 글자를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에 무척 좋았어요.








NIKON | COOLPIX S8200 | 1/160sec | F/3.8 | 7.0mm | ISO-640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잘 묵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NIKON | COOLPIX S8200 | 1/50sec | F/3.8 | 7.0mm | ISO-200



깨알같은 디자인도 역시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뒷장이 심심할 까봐, 뒤에는 로고와 함께 같이 포함되어있는 그림 중에서 골랐어요. 여행 택이 붙여져있으면 분위기가 살 것 같아서 같이 넣어주었고요, 책 제목처럼 옆면에다가 심플하게 여행년도와 지역이름을 영어로 적어주었어요.







NIKON | COOLPIX S8200 | 1/50sec | F/3.8 | 7.0mm | ISO-250



주문한 포토북을 받으니 그 안에 <땡스쿠폰>이 들어있었어요. 포토북에 대한 만족감이 높으셨던 저희 부모님은 이 쿠폰 보시자마자 만들어서 달력하자며 무척 즐거워하셨어요 ^^ 20% 할인 쿠폰이니 제법 할인이 될 것 같아요!






포토북 만드는 거 엄청 시간 걸립니다. 누구나 대충 만들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러다보면 글자 신경쓰고 사진 신경쓰고 배치 신경쓰고 내용 신경쓰다보면 몇일 시간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편한 것이 가장 좋아요. 그게 귀찮으면 일이 2배로 늘어나고 시간도 더더욱 늘어나고  한장한장 만들때마다 짜증나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다른 곳에서도 몇번 만들어봤지만 스냅스가 가장 편리했어요. 그래서 주문도 스냅스에서 했고요. 가격보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는 스냅스가 좋아요!





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 씬치 2013.12.07 17: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폼도 나고 다시 들여다보는맛이 있겠어요 ㅎㅎ

  • 쩡욱맘 2013.12.11 22: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단하시당~ 전 이런 거 귀찮아서 못만들겠더라구요 ^^;;; 최고~!!

    • LovelyAlice 2013.12.15 21:58 신고 수정/삭제

      절 위해서는 필요 없었지만, 엄마를 위해서는 필요했거든요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