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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법/여행 블로거 되기

여행블로거는 어떻게 되나요?! - 시작하는 방법

여행블로거.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일(?)이지만 또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여행블로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 여행블로거는 어떻게 되는 걸까? 매우 간단하다. 여행을 다녀온 후 블로그를 개설하여 여행글을 작성하면 된다.

여행 + 블로그 = 여행블로거

지금 농담하냐고? 어...  맞다. 이건 농담이다. 즉, 많은 이들이 묻는 "진짜 여행 블로거"가 되는 방법으로 보기 어렵다. 맞긴 한테 틀린 거다. 그럼 많은 이들이 물어보는 여행 블로거. 어떻게 되는 걸까?





낯선 이들이 보기에 여행블로거의 이미지는 어떨까?

▶ 원하는 시간에 맞춰 여행을 떠나고 영상이나 글을 제작한다. 그것이 영향력과 돈을 얻는다.


매우 심플하지만, 이 과정이 그리 녹록치 않으며, 정말 일상적인 직업 없이 딱 여행만 떠나는 여행 블로거는 생각보다 손에 꼽힐지 모른다. 무슨말인고 하니,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후 모은 돈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아니라면, 정말 딱 여행을 통해서 자신의 소득을 마련하고(여기서 말하는 소득은 순 수익이 월 2~3백과 같은 직업과 같은 것) 여행을 이어가는 여행 블로거는 생각보다 드물다.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여행 블로거는 어떤 사람들일까?


정말 순수하게 여행만으로는 소득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 관련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책을 집필한다거나, 관련업체의 홍보글을 작성해서 원고료를 받는다거나,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거나, 관련 정보를 강연하거나 특정 업체와 제휴를 통해서 수익을 마련한다. 이 일을 하면서도 본인의 직장을 가지고 있는 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도 있다.







나는? 나는 직장이 있는 여행블로거다. 어느날 이메일을 통해서 여행관련 일감이 들어왔다. 국내 호텔에서 직접 묵으며 그곳의 F&B포함하여 관련 원고를 작성해달라는 거다. 호텔 홍보보다는 실제로 지냈을 때 어땠는지를 중점으로 써달라고 했는데, 그것을 제안한 업체는 내가 전업 여행블로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런 일들은 많은 이들이 몰리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 이뤄진다. 허나 직장인 블로거나 그럴 수있나. 아쉽지만 정중히 사양했다. 물론 약간의 눈물을 닦으며 ㅠ0ㅠ


이렇듯 직장을 때려치지 않는 한(혹은 가지지 않는 한) 여러가지 제한이 생긴다. (이와 비슷한 일이 종종....) 그러나 처음부터 영향력이 있을리 만무하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나의 생업을 유지시켜주는 직장을 때려치우고 시작할 수 없다. 즉, 자신이 영향력이 커지고 직업이 아닌 여행 혹은 그와 관련된 일들로 인한 수익이 기존 직장 수익과 비슷해지기 전까지 선뜻 그만두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다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수익이 비슷해졌다고 해도 일시적인 것이라면 역시... ) 그래서 나는 지인들에게 취미로 시작해보라고 제안한 적이 많다. 그 결과는 이 글 제일 아래 적었지만.


그러므로!

당장 직업은 때려치지는 못하더라도 여행 블로거가 되려면 우선 뭐라도 시작해야한다. 아름다운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행 블로거가 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단계를 확인해보자. 그러면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여행 블로거에 가까워질테니까.





1. 많은 이들이 컨셉을 가지라고 한다. 그거 고민하지마!

컨셉이 있으면 좋다. 자기 전공 분야가 있으면 더 좋다. 예를 들어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와 관련된 여행글을 쓸 계획이 있다든가, 혹은 일본어에 능통자라서 일본 전역을 여행할 수 있다거나. 이런 경우가 상당한 금상첨화에 해당한다. 주력분야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전문성을 겸할 수 있으니,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줌과 동시에 영향력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그럴까? 아니다. 그렇다면 컨셉? 그거 고민 안해도 된다. 솔~~~직히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여행 블로거의 글을 뒤져봐라. 그런 특정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여행 블로거 중에서 그런 주력 분야가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러므로 전문성? 컨셉? 그런게 없다면 굳이 오랜시간 고민 안해도 된다.



2. 그럼 어떻게? 지르는거지. ▶ 계정을 만들어라. 

일단 계정을 만들자. 그 계정이 블로그여도 좋고 영상채널인 유튜브여도 좋다. 블로그를 개설할 때는 여러 업체가 있겠지만 국내에서 양대산맥은 뭐니뭐니해도 네이버와 다음이다. 다음의 경우 자체 블로그도 있고 티스토리와 같은 개설형 블로그도 있다.


(1) 네이버 블로그

무엇보다도 국내 검색장악력이 가장 높은 것이 네이버이다보니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이 검색분야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컴맹도 만들고 꾸밀 수 있도록 타 매체보다도 간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이웃제도가 매우 활성화되어있어서 블로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친해진 이웃과는 서로이웃을 활용하여 타인외의 서로이웃만 글을 보게 할 수도 있다. 이런 것을 적극 활용하면 블로그 하는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2) 다음 블로그

기존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다. 크게 다른 점이 없다. 다만 대세가 아님은 물론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3)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완벽하게 네이버 블로그와 반대가 된다.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티스토리블로그이 단점이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으로 활용된다.

예를들어 HTML을 할 줄 아는 이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어디에도 없는 블로그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대표적인 광고업체인 구글광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추가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철저히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불가능한 부분이다.


# 내 이야기.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왔다. 지금 생각은 어떠냐고? 다시는 네이버 블로그에 돌아가지 않을 거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에 익숙해졌고, 네이버가 주지 못하는 구글광고가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 


무엇이 되든지간에 계정을 만들어라. 무슨 글을 쓸지 고민할 필요 없다. 일단 만들고 보면 된다. 만들고나면 자신의 페이지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이해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블로그는 디자인을 꾸미랴, 유튜브는 어떻게 업로드되는지 파악시간 필요)





Canon | Canon EOS 70D | 1/320sec | F/8.0 | 35.0mm | ISO-1250, 0


3. 무슨 글(영상)을 작성하지? ▶ 고민 말고 떠나자!

무슨 글을 쓸지 고민이 되고 어떤 영상을 업로드 할지 고민되는 것은 당연하다. 사실 내가 그러했듯이 꼭 여행 글만 블로그나/유튜브에 업로드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자신의 삶의 특수한 부분을 글(영상)의 소재로 잡아도 좋으니까. 어쨌든 자신이 만든 계정이 내용을 올리는 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만약 이미 익숙해졌다면?! 떠나야지. 아주 단순하게 떠나면 된다.


저는 직장인인데요? 직장인이라고 떠나지 못할이유는 없다. 당장 다음 주말에 일이 없다면 가까운 근교로 여행을 당일치기라도, 1박2일이라도 떠나는 것이 좋다. 가까운 근거리 해외여행도 좋고, 하다못해 당일치기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는 대마도로 떠나도 좋다. 국내섬여행을 떠나도 좋고, 서울에 산다면 경기도에, 부산에 산다면 김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일단 떠나야된다. 그래야 없던 소재도 생기는 거니까.





4. 여행 다녀오서나서 뭐라도 쓰고 만들어보자. 

(1) 영상

영상을 주로 할 계획이라면 여행 후 얻게된 영상을 편집해야 하는데, 사실 꼭 편집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촬영한 영상을 영상 매체에 그대로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다만, 사람은 욕심이 생기는 동물이라고, 처음에는 편집 안한 영상을 올리다가도 점점 편집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럴 때 편집영상프로그램을 하나둘씩 공부해본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집 프로그램은 아도브 프리미어 프로, 사이버 링크의 파워디렉터가 있다. 어느것이 편리하다고 하기에는 개취문제. 체험판이 있으니 직접 체험해보고 유튜브에 수많은 강의 영상을 따라해본 뒤, 원하는 것으로 구매해도 좋다. (이외에도 다른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있음)


(2) 글

그냥 써본다. 생각나는대로, 느낌대로. 정해진 방법은 없다. 뭐 글이라는 것이 기승전결이 있고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하는 조언의 글이 많긴 하지만 그거 모두 따라하면 한개의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뭐든 그렇다. 전혀 하지 않았던 행동을 첫 시도만에 완벽하게 되는 것은 없다. 글을 쓰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이것저것 조건들을 고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지, 평소에 글을 안쓰던 사람에게 이 모든 조건을 지키라고 한다면 아마 첫 글을 쓰다가 나가떨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냥 자신의 느낌대로 써보자. 이러한 과정(여행-글)이 잦아지면 어떻게 글을 쓰는 것이 조금 더 조리있는지, 맥락이 있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5. 카메라는 어떤거 사용해야하나?

처음이니까 비싼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고 나는 항상 조언한다. 초기에는 자신이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똑딱이 디카여도 좋고 DSLR이어도 좋고 미러리스여도 좋고, 핸드폰에 있는 카메라여도 좋다.


똑딱이 디카로 찍은 여행기록: 2011.06. - 이집트, 바하리야 사막에서. 샌듄/ 피라미드 마운틴/ 소금호수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여행기록: 2015.11. - 화마가 휩쓸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곳, 마카오 성바오로 성당의 유적 (Ruins of St. Paul's)

보급형 DSLR로 찍은 여행기록: 2014.09. -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 2014 아시아 현대 도예전 / 특별전


카메라 이야기를 하려면 한도 끝도 없고, 기능 좋은 카메라를 생각한다면 이 역시 그 끝이 없다. 그러니 시작부터 너무 고민이 많으면 시작하다가 지칠 수도 있으니, 카메라도 간단하게 생각하자. 내가 이용하기 편한 것! 그것이 제일 좋다. 실제 많은 여행블로거들이 DLSR로 여행할 때면 지친다고 표현한다. 그만큼 무겁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여행블로거로서 여행가로서 베테랑이다. DLSR이 무거운 것이 불편한 것이지, 이걸로 여행과 관련된 작업물들이 중단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초보여행블로거라면? 하다하다 지치면 때려치울 수 있으니 ^^; 시작은 부담없는 것으로 하자.



6. 이제 여행준비라는 것을 해볼까?

특정 분야의 신입을 받아서 일을 시켜보면, 신입마다 일의 능력이 차이가 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을 잘하는 신입의 경우 미리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 경우가 많다. 여행블로거도 마찬가지다. 여행을 자주 할 수록 자신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무엇을 놓쳤는지, 어떤 부분을 여행에 집중해야하는지 서서히 감이 생긴다. 그래서 여행은 가능한 짧은 여행이라도 자주 해보는 것이 좋다.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도 생긴다. 조금 더 액티비티한 체험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것보다는 휴양이 더 당기는 사람도 있다. 도심지 여행이 다이나믹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한 지역에 오랫동안 머물고싶다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다보면 여행의 다양한 방식 중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기도 한다. 혹은 딱히 그런 스타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자시만의 방식으로 서서히 잡히기도 한다.


그럼 그때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다. 무슨준비? 여.행.준.비.

내가 어떤 글을 쓸것인지, 어떤 테마로 여행을 할 것인지 등 나름의 준비방법이 생길 것이다. 이 단계에 오면 본격적인 여행블로거의 타이틀을 달려도 이상하지 않다. 이 단계는 여행을 2~3번 한 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보다 더 많은 횟수를 여행을 해봐야 접어들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아무런 생각변화가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걱정하지 말자.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다. 그러니 10번을 여행해도 5단계(단순히 여행 - 글/영상 작업)까지 반복하고 있다고 해도 너무 걱정말자. 



7. 직장과 병행해도 괜찮을까?

안될 것은 없다. 당장 여행을 떠나는 것이 주말이어도 되는 것이며, 자신의 연차나 월차 또는 휴가를 활용해서 한다면 직장인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단지 여행을 떠나고 글/영상 작업물을 만든다고 해서 이것이 수익을 100%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니 투잡금지 원칙을 적용하는 회사의 직장인이라도 위배되는 것도아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취미인 셈.


단, 이 취미활동이 자리잡고 작성되는 작업물이 많아진다면, 어느새 천천히 당신은 영향력을 얻게 될 것이며, 그걸 바탕으로 얻게되는 여러 여행/작업의 기회를 직장인이기 때문에 떠나보내야 할 때도 있다. 그게 직장인으로서의 가장 큰 아쉬움이지만, 그만큼 기존의 직장덕분에 당신의 일상을 무리없이 영위하고 있으니 또 한편 감사한 일이긴 하다. ^^





# 마무리


위 글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정리했다.

저렇게 아주 간단하게 계정을 만들고 여행을 떠나고 글/영상을 간편하게 작업해보라고 제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동안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많이도 권유했다. 여행글을 그냥 마음에만 두지말고 글로 작성해보라고. 글로 작성하면 이를 바탕으로 나의 여행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할 수도 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장점은 "내 여행기억이 매우 선명해진다"는 점이 좋기 때문이다. 내 이야기를 들은 나의 지인들 대부분 계정을 만들고 글을 쓰는 것까지는 시도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작업물을 완성하는 지인들은 거의 없었다. 다들 본업이 있으니 피곤하고, 쉬는 시간을 글 쓰는 것에 반납하다보니 글 쓴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다양한 방식이 있겠지만, 일단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부담없이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카메라는 뭘 사야하고 계정은 어떻게 하고, 글은 어떻게 작성하고...



NIKON CORPORATION | NIKON D5500 | 1/1250sec | F/5.0 | 105.0mm | ISO-400, 0

→ 에휴... 안 할란다!


내가 첫 회사에 입사했을 때, 선배들은 신입이면 알아야 한다고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그 마음 너무나 고마웠는데, 문제는 내 머릿 속 용량부족이라는 것. 익숙한 것이 아니다보니 선배들에게는 별일 아닌 것들이 나에게 모든 것들이 별일이었다. 예를 들면 선배들은 1부터 10까지 연결해서 일을 처리하니 하나의 청크(덩어리)가 되어서 손 쉽게 하는 일이었고 여기에 특별한 경우가 있다면 하나 더 추가되는 셈이었다 하지만 나는 달랐다. 나는 1부터 10까지 10개의 일이었고, 이마저도 익숙치 않은 데 특별한 조건이 발생하면 11개가 되어버리니 처음 하는 일들이 모두 고역이었다.


글도 마찬가지다. 야심차게 카메라도 좋은 DSLR도 사고, 블로그도 개설하고 여행도 야무지게 준비했으나, 이렇게 저렇게 글을 갖춰 써야한다고 하니, 이거 원 제대로 쓴 글인지 의심이 많아진다. 선뜻 글이 나오지도 않는다. 게다가 DSLR을 들고 다닐때마다 어깨도 아프고 점점 피로해져서 여행이 쉽지 않다. 사진 정리하려니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러다보면 쉬는 날 또 다른 (직접적으로 돈 안되는)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다보면 쉽게 지친다.


뭐든 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알고보면 대부분이 장기레이스다. 그런 점에서 여행블로거는 특히 더욱 그렇다. 여행은 오래전 정보로는 한계가 있으니, 늘 다양한 지역의 여행글이 매번 업데이트 되는 것이 좋다. 그런 면에서 여행은 충분히 장기적인 아이템이며, 늘 새로운 아이템이다. 그러므로 여행 블로거는 여행글/영상을 작성하는데 쉽게 지쳐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나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것 너무 신경쓰지말고, 여행 다니고 네가 쓰고 싶은대로 그냥 글을 써보라고(영상 만들어보라고) !




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역시 실행력을 강조하시는거죠? 이리저리 재다보면 결국 지쳐서 실행하지 못하는 오류를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ㅎ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 네 ^^ 맞습니다
      주변에 시작했다가 포기하는 분 많이 봤거든요
      다들 결국 귀찮다거나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스트레스받고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제일 오래 하시는 분은 글 써지는 대로 편하게 하시는 분들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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