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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Z TRAVEL/ 항공권, 그 최저가를 향해서

항공권, 그 최저가를 향해서 

항공권 최대한 저렴하게 사는 방법. @ Daum Brunch (ATOZ about Travel) 

▶Alice's Brunch 원문: https://brunch.co.kr/@alicetrip/11


크로스 체크라는 말이 있다. 원하는 분야의 여러 가지 정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대조하고 검토하여 그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일종의 퍼즐 맞추기와 비슷한데, 원하는 구역에 필요한 퍼즐을 맞출 수 있도록 그 퍼즐이 맞는지 여러 가지 정보를 이용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원하는 항공권의 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사는 방법도 이와 같다. 뭔 소리냐고? 쉽게 말하면 원하는 가격대의 항공권을 사려면, 앞서 이야기한 대로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대조 검토해서 원하는 항공권을 사는 것이다. 말은 쉬운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이 과정을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꽤 고생에 가깝다. 일종의 발품을 파는 것과 같은데, 발품도 원칙 없이 판다면 고생스럽고 어려운 것처럼, 항공권을 살 때 필요한 손품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손품을 팔기보다 손품을 팔 곳과 그 순서를 정하면 체계적이면서도 원하는 목적을 덜 고생하며 달성할 수 있다.




1. 가격 검색 비교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 가격을 파악하자. 

만약 당신이 원하는 여행노선이 있다고 하자. 내가 원하는 시기에 내가 원하는 항공노선의 가격이 얼마로 형성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즉, 시장가를 어느 정도 알아야, 내가 최종 결제하는 항공권의 가격이 적절한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수로 알 수 있을까? 똑같은 노선이지만, 경유인지 직항인지, 판매처, 항공사, 여러 가지 프로모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알 수 있는 항공권의 평균 가격대를 여행업자가 아닌, 소비자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우선, 가격 검색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Canon | Canon EOS Hi | 1/200sec | F/4.5 | 35.0mm | ISO-100


2. 각 항공사 공식 웹사이트에 방문하자. 

이제 내가 원하는 항공권의 대체적인 시장 가격을 확인했다. 만약 다른 곳을 통해 저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다면, 그 항공권은 분명 괜찮은 가격이다. 만약 내가 최종 결제한 항공권의 가격이 이보다 더 비싸다면 어느 정도 비싸게 사게 되는 것인지도 알 수 있다. 즉, 막연히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고 기준선을 설정하고 항공권을 사게 되는 것이니, 항공권을 알아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손품을 팔 때마다 내가 발견한 항공권의 가격이 적절한지 스스로 알 수 있다.


이제 대체적인 가격도 확인했으니 개별 항공사에서 항공권 가격을 확인하자. 사실, 가격 검색 사이트의 결과를 보고 원하는 항공권을 바로 예매해도 좋다. 일일이 추가 검색이 귀찮은 이에게는 1단계에서 그쳐도 좋다. 하지만 각 항공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각 항공사들은 가격 검색 사이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수료를 줄이고 싶어 한다. 그래서 가격 검색사이트를 통하기보다 자사의 항공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예매 시 혜택을 주기도 하는데, 그 혜택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그 대표적인 혜택을 우리는 프로모션이라고 부른다. 프로모션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매 시 적용될 수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p.s. 그래서 포털검색창에 "항공권 프로모션"이라고 검색하면 수 많은 항공사의 프로모션을 블로그/뉴스기사/카페의 글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장거리 노선의 항공권이라면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알아보자. 

1번과 2번은 직접 항공사 관련 (혹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손품을 팔아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 방법이다. 여기에 추가로 한 가지 더하자면, 만약 자신의 항공권이 미주, 유럽과 같이 먼 거리 노선의 항공권이라면, 직접 여행사를 통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런 방법을 손품이 아닌 전화품이라고 부른다. 

주요 여행사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장거리 노선의 항공권 가격을 물어본다. 물론 이때 가격은 우리가 가격비교검색사이트를 통해 알아본 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곳과 전화 통화를 통해 의외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여행사는 미리 좌석 확보를 해둔 항공권이 생각보다 판매가 저조할 때, 인터넷에 공개된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기도 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확률이다.) 이때 조금 더 저렴하다는 것이 유의미하려면 장거리 노선 이어야 한다. 단거리 노선에서는 조금 더 저렴해봤자, 여러 번의 통화료보다 적을 수도 있으니 그다지 유의미하지 않다. 그리고 장거리 노선으로 여러 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권 담당자와 친해지는 계기를 꼭 만든다. 그리고 언제쯤 또 여행이 있을 계획인데, 그쯤에 괜찮은 항공권을 따로 소개해달라고 꼭 부탁해둔다. 그러면 항공권 담당자는 괜찮은 좌석의 항공권을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별거 아니지만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작은 선물(쿠폰, 멀티아답터, USB, 여행 소품 등)등을 한 개 줄 거 두 개 주기도 한다. 그리고 항공 담당자가 속한 여행사의 미처 우리가 몰랐거나 확인하지 못했던 프로모션도 같이 챙겨주기도 한다.



4. 손품과 전화품을 통해 항공권 가격을 확인했다면, 결제와 관련된 부가 프로모션을 확인하자. 

이제 제휴 할인을 알아보자. 제휴 할인은 한 번에 확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오픈마켓에 등록된 가격 검색 비교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미 확인한 항공권 가격이지만, 어느 카드사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최종 결제 가격은 달라진다.



※ 위 글은 Alice의 웹진인 브런치에 연재하고 있는 "ATOZ about Travel"의 글 중 일부 요약된 글이다. 이 글의 원문은 https://brunch.co.kr/@alicetrip/11에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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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일부 게시물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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