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은 곳은 JSA 판문점이었다. 하지만 내국인은 단체로 등록해서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인으로 신청해서 JSA를 방문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DMZ 투어를 신청했다. DMZ 투어는 판문점을 제외한 비무장지대 가장 가까이 민간인 신분으로서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이번 가족 여행의 가장 큰 이벤트이자 관심사는 바로 이 DMZ투어였다.


DMZ투어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나는 출발 하루 전 급히 알아본 여행사를 통해서 DMZ를 방문할 수 있었다. 신분증을 챙겨서 미리 픽업장소에 우리 가족은 기다려서 DMZ투어에 합류할 수 있었다. 여러군데를 알아봐도 DMZ 투어는 일정이 비슷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느 코스를 가는지에 따라 방문장소는 달라지지만, 가장 많이 방문하는 코스는 임진각 테마파크 - 도라전망대 - 제 3땅굴터널 - 도라산역코스였다. 이 코스 안에서는 통일대교를 거치는 것은 물론이다.


 Alice's tip "어떤 여행사를 선택할까 또는 자유여행을 할까?"

 앞서 이야기한대로 흔히 안보관광이라고 부르는 코스를 통해 여행할 때 여행사마다 차이는 거의 없다. 게다가, 제 3땅굴이 포함된 안보관광을 하고 싶다면 굳이 여행사를 통하지 않아도 된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직접 갈 수 있다면, 그 곳에서 바로 투어를 신청할 수 있으니까. 다만 서울 도심지에서 바로 편리하게 가느냐, 기차코스를 이용해서 가느냐의 차이가 있는 정도였다. 어느 코스를 선택할지를 결정했다면, (북한이 만든 땅굴을 총 4개 발견했고, 그것을 기준으로 코스가 만들어진다.) 그 코스를 취급하는 여행사의 구체적인 코스 차이는 거의 없으니, 이동방식과 비용등을 고려해서 최종결정하면 좋을 듯 싶다. 






▲ DMZ TOUR + SEOUL/PAJU - Short trip 201804/ YOUTUBE ▲

위 영상은 짧게나마 서울여행을 한 것과 함께 묶어서 영상을 편집했다. 영어더빙을 하는 것은 늘 어렵다. 게다가 발음은 더더더더욱..... 하다보면 늘지 않을까? ^^;;;;



1.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공식 웹사이트)

서울도심지에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가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넓고 규모가 컸다. 그리고 다양한 시설이 있었는데, 내 시선에는 쌩뚱맞은 작은 놀이 공원이 있었다. 이건 좀 특이했다. 망배단이 있는 임직간 평화누리공원에서는 매년 실향민들의 가슴아픈 방문이 이뤄진다. 하지만 이곳은 아픈 사연만 담지는 않은 듯 했다. 이런 아픔을 잊지 않으면서 우리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나가기 위해 임진각은 "평화누리공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오래전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손길이 공존하는 곳이었다. 이곳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 하루 정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Canon | Canon EOS Hi | 1/80sec | F/4.5 | 18.0mm | ISO-100


(1) 임진각 증기기관차

실제 총탄이 그대로 박혀 구멍이 뚫린 증기기관차는 전쟁의 상흔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625전쟁 당시 장단역 증기기관차가 운행하던 경의선 철도를 복원하는 의미에서 DMZ내 장단역부근에 버려진 레일과 침목을 활용하여 기찻길을 설치했다고 한다. 이곳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총탄의 흔적을 세세히 살펴보았다. 사실 구멍이 너무 뚫려있어서 나는 솔직히 당황했다. 전쟁의 처참함은 당시 사진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무거운 기차 쇳덩이를 뚫었을 수 많은 총탄으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2) 임진각 내일의 기적소리

박물관 같은 곳이랄까. 긴 다리 위에 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이곳은 사진 촬영이 좀 특이하게 금지된다. 예를 들어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 또는 왼쪽 방향으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민간인 통제구역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이 사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간혹 오른쪽 또는 왼쪽 방향으로 사진을 찍다가 No Photography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 입장료: 성인 기준 2천원

- 이용시간: 9:00~18:00(3월-10월)/ 9:00~17:00(11월-2월)






이곳을 걷다보면 아래 유리로 된 작은 전시공간이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탄피는 625전쟁때 실제 사용된 탄피로 DMZ라는 글자를 형상화했다. 






빨간색 동그라미와 화살표로 친절하게 표시된, 6.25전쟁 당시 총탄 자국이다. 내 생전에 보지 못한 6.25전쟁이지만, 내 생애동안 마치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여실히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았다.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내가 해외여행을 다닐 때마다 많은 이들이 북한이라는 존재가 옆에 있는 한국을 놀라워하고 걱정하기도 한다. 북한이 핵 실험을 한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을 때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가족들로부터 얼른 본국으로 돌아와야 하지 않냐는 걱정어린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 정작 한국에사는 외국인들은 이 부분을 걱정하지 않느다고. 만성이랄까. 현지인인 우리는 그런 뉴스에 매우 무덤덤해질때가 많다. 하지만 DMZ에서 만난 총탄 자국과, 직접 본 휴전선을 보고 있으니, 내가 너무 무덤덤했다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오늘은 꽤 오랜만의 남북정상회담이 펼쳐진다. 최근의 북한의 행동과 험한 말이 오갔던 것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빨리 술술 풀리는 느낌이 든다. 오늘의 남북정상회담도 잘 진행되길 바라며.......






2. 도라전망대

도라전망대는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있으므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이곳으로 올 때 통일대교를 거쳤다. 통일대교에서는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난 그 신분증 검사보다는 TV 뉴스에서만 보던 통일대교를 직접 내 눈으로 본다는 사실에 더 관심이 쏠렸다. 다만, 사진을 찍을 순 없었지만.


도라 전망대에서는 개성공단과 북한 선전마을인 기정동 마을도 볼 수 있다. 이곳은 정부에서 3억원들여 만든 통일안보관광지라고 한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1987년 1월부터라고. 이곳은 1회에 500원을 내면 저 멀리 보이는 북한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 도라전망대에서 휴전선과 분계선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방법

나는 전망대 내 관람석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곳에는 간략하게 미니어처로 된 지도와 건물들이 표시되어 있었다. 사실 그 지도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북한 방향으로 있는 통유리에 붙여있는 스티커들이었다. 스티커들을 가만히 보면 군사분계선과 휴전선을 표시한 것인데, 내부공간에서 첫번째 의자에 앉아 스티커를 바라보는 딱 그지점이 휴전선이다. 스티커 안쪽으로는 우리 영역의 비무장지대이고 스티커 바깥쪽으로는 북한영역의 비무장지대이다. 완전신기! 





500원을 넣으면 가까이 볼 수 있다. 나는 열심히 들여다 본 결과, 꽤 가깝게 느껴질 만큼 북한초소의 북한병사도 볼 수 있었고, 개성공단도 볼 수 있었다. 만원경에 넣는 돈 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만약 지금까지도 개성공단이 잘 운영되고 있다면, 이곳에서 개성공단을 오가는 트럭이나 사람을 볼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p.s. 똑같이 500원을 넣고도 개성공단을 못찾는 사람도 있었다. ^^;;; 망원경은 확대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듯이 시선을 옮기면 자세하게 볼 수 없거나 오히려 쉽게 목표물을 놓칠 수 있다. 망원경을 이용할 때는 천천히 꼼꼼하게 시선을 옮기면서 목표물을 찾는 것이 좋다.






망원경 없이 본다면 딱.. 이렇게 보인다. 위 사진에서 저~~~멀리 직사각형 건물이 보이는 데저것이 개성공단...(지금 생각하면 그런 듯.) 사실 육안으로는 잘 안보이니 500원 투자해서 망원경으로 가까이 편리하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







3. 제 3 땅굴터널

내부 촬영은 불가했던 제 3터널. 직접 걸어가는 방법과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방법이 있는데 꼭!! 모노레일 탑승하시길... 그것 모르고 갔다가 우리 가족은 정말 열심히 걸었다. ㅠ0ㅠ 지상에서 터널까지 거리가 약 300m인데, 왕복하면 600m다. 문제는 경사가 어마어마하다는 것... ㅠ0ㅠ 돈 조금 더 내고 무조건 모노레일 타기를 권장한다. 


제 3땅굴터널에서는 짧은 영상을 보고 땅굴에 직접 들어간다. (이 순서는 바뀔 수 있다.)







땅굴 터널 안으로 들어갈 때 안전모는 필수다. 뭔가로 부터 떨어지거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안전모는 당연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실용적인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제 3땅굴 터널로 들어가면 물방울이 똑똑 떨어진다. 안전모를 쓰면 그런 물방울로부터 머리카락이 젖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제 3터널 땅굴은 촬영 불가. 그러므로 글로만 기록해본다면..

가이드분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땅굴은 북한 군인 체격을 기준으로 팠기에 서양인들에게는 특히나 좁다고 했다. 가이드분 설명대로 덩치가 큰 서양인들은 정말 불편해보였다. 나와 어머니는 키가 작아 (이럴 때 좀 편리함 ㅋㅋ) 그들보다는 덜 불편했지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땅굴을 걷다보니 내 앞에 키가 큰 서양인이 있었다. 나는 그를 기준삼아(?) 땅굴을 걸었다. 그가 고객를 젖혀서 걸으면 나는 허리를 펴고 걸어도 좋았고, 그가 허리를 많이 숙이면 나도 어느정도 허리를 숙여야 했다. ^^; (어떤 서양인은 정말 허리를 반이상 구부려야 걸을 수 있었다.)


처음에 우리가 이 땅굴을 발견했을 때, 북한이 말하길, 그 땅굴은 천연땅굴이라고 발뺌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 외국인들 빵 터지기도.






4. 도라산 역

마지막 코스는 도라산 역이었다. 이곳은 민간인통제구역내의 가장 최북단에 있는 역, 도라산역이다.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철도역 중 하나라고 하는데, 현재 이어지지 않으니 신의주까지 갈 수는 없다. 지금은 역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는 못하지만 통일을 바라는 염원을 담는 철도역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평양방면이 적혀있기는 하지만, 평양으로 직접 갈 수 없는 현실






도라산역 통일 플랫폼 입장

입장료 1천원을 내면, 통일 플랫폼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입장권은 마치 기차표처럼 보이지만, 실제 이곳에서 기차를 탑승할 수 없다. 다만, 승강장까지 직접 가볼 수 있다는 것. 우리가족은 궁금한 마음에 기념입장권을 받고 1천원씩 결제했다.





 

통일 플랫폼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니가 하는 말

"세상에! 이렇게 잘 만들어놨는데, 사용도 못하는거야?"

누가봐도 당장 기차들이 지나갈 것 같은, 많은 사람과 화물을 싣은 기차가 이곳을 정차하고 출발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다. 오히려 텅텅 비어있는 것이 더 이상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이런 기분일까. 


저 멀리 헌병으로 보이는 군인이 지켜서는 것 외에는 우리의 일반 기차역과 전혀 다를 것이 없었다. 이곳에 왔다는 기념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아무도 없으니 오히려 더 쓸쓸했다.


"전에 개성공단이 운영할 때는 화물기차들이 오가곤 했어요. 지금은 그마저도 운영하지는 못하지만."

도라산역 통일 플랫폼 기념 입장권을 결제할 때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였다. 화물기차마저도 오가지 못한 도라산 역. 




Canon | Canon EOS Hi | 1/1250sec | F/4.5 | 18.0mm | ISO-100


임진각에서.

DMZ 투어를 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의 분단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곳에서 만난 2명의 이야기로 마무리 한다.


통일.

DMZ투어에서 알게 된 싱가포르 친구가 있었다. 그는 나에게 물었다.

"넌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에게 통일은 당연히 되는 것이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통일이 왜 되어야하는지 사실 깊게 고민해본 적이없는 나에게 그의 질문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물론 영어로 대답해야해서 더 어렵기도 ^^;;) 나는 그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결국 We were one이라고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에게 다시 되물었다. 그 질문을 하게 된 계기가 있냐고. 그는 그랬다. 5일간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지금 딱3일째라고 한다. 그는 어제 어떤 나이든 한국인으로부터 통일이 되면 안된다고, 통일이 되어서 좋을 게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나는 놀라서 "응???? 어디서??????"라고 물었다. 그 노인을 만난 곳은 당연히 서울이라고. (나는 속으로 이런 생각했다. 혹시 태극기 집회 참석하는 사람 만났나??????) 사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는 매우 놀랐다고 한다. 그는 분단국가에 나고 자란 것도, 분단국가를 경험해본 이도 아니었다. 그런 그에게 독일이 그러했고 베트남이 그러했듯 (역사와 정치, 이념의 복잡한 과정이 있긴 했지만) 한국도 통일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던 것이다. 한 민족이 이념 대립으로 나뉘어졌으니, 한 민족이 다시 뭉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긴 하지. 그는 어제 만난 노인의 생각에 놀라 다른 한국인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했고 나에게 그 노인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라며 다시 물었다. 내가 그 어르신의 생각을 알리가 있나;;;; 다만 통일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정치/사회/문화/경제/이념적으로 매우 복잡한 것이니 그런 생각을 가진 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여기까지나 내 영어의 한계였다.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 ㅠ0ㅠ)


그는 나에게 이 질문을 했고, 나중에 가이드에게도 이 질문을 했다. 물론 가이드에게는 폭 넓은 대상으로.... ( 저 질문 있어요. 한국인들은 분단의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고 통일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자유의다리.

부모님과 임진각 자유의 다리로 향했다. 그 끝에는 수 많은 태극기와 간절한 마음이 곳곳에 표시되어있었다. 누군가는 자유를 찾아 돌아왔지만,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 그렇게 무거운 마음에 젖어들 때쯤, 동남아(정확한 나라는 묻지 않아서 모르겠다)에서 온 아가씨가 나에게 물었다.

"저 미안한데, 이 곳은 뭐하는 곳이예요?"

아마도 국기가 잔뜩 걸려있는데, 그 국기가 오래되어 보이고 곳곳에 사람들이 남긴 흔적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궁금했을 것이다. 자유의 다리가 어떤 곳인지 나는 간략하게 알고 있어 그녀에게 설명해주었다. POW(Prisoners Of War)들이 어떻게 이곳으로 올 수 있었는지 설명하며 분단이라는 비극적인 역사로 인해 당신은 북한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못간다는 사실과, 실향민들은 평생 갈 수 없다는 부분을 이야기해주었다. 내 이야기를 들은 그녀와, 그녀에게 이야기해주던 나 스스로가 동시에 깨달은 사실. 평생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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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ahia 2018.05.28 11: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포스트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갈까말까 하고있었는데 가고싶게 만드시네요 ㅎㅎㅎ 근데 투어업체가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혹시 어느 투어업체 이용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혼자 가려고 하는데 ㅎㅎ 미리 감사합니다!

    • LovelyAlice 2018.06.01 01:01 신고 수정/삭제

      투어 업체 엄청 많긴 한데요.. 저는 급하게 하루 전에 예약했던 터라..
      위에서 말씀드리 업체마다 차이점이 거의 없으므로 걍 저렴한 걸로 가세요 ^^;;; 아니면 직접 임진각 테마파크 까지 가시면 거기서 저렴하게 투어신청할 수 있어요

  • Hetz 2018.06.04 10: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게시글 잘 봤습니다!ㅎㅎ
    제가 dmz 관련 과제를 하는 데 필요한 DMZ 투어에서 아쉬웠던 점을 알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런 점은 별로였다/아쉬웠다.'하는 게 있으시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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