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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va.org/invitedby/hana9847



KIVA와 관련된 이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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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착한 금융 키바 이야기 <진흙, 물, 벽돌> 

"책 미리보기" 중 일부 내용


... 이상생략...


그들은 현명하고 근면한 기업가였다. 

눈앞에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이야기는 내게 끊임없이 죄책감을 갖게 하던 고통과 절망이 섞인 것들이 아니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하듯이, 그들의 삶 역시 역경과 동시에 희망과 끈기, 자긍심이 있었다. 특히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인터뷰한 기업가 중 내게 기부나 기증을 요구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다른 것을 원했다. 바로 ‘대출’이었다.


... 이하생략 ...




세상만사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가면서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더 혼란스러워지는 것들도 많지만 오히려 꽤 명쾌해지는 것들도 많았다. 그중에 하나가 "처음은 조금씩, 그것이 쌓이면 거대하게" 라는 것. 키바(kiva)의 출발점도 그렇고, 누구나 작게 시작할 수 있다. 나는 매번 적은 금액이지만 대출이 이루어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대출금을 다 갚았다는 메일을 받으면 다시 키바(kiva)에 접속해서 대출받은 돈을 다시 재대출을 하기 위해서 많은 사연을 읽어본다.


키바(kiva)의 사연을 읽어볼 때마다 모두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번에 대단한 혁명 같은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어도 그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혼자서 또는 팀을 이루어서 해내려고 하는 건실한 사연을 읽고 있으면, 나의 게으름에 무색해진다. 오늘은 다시 대출이 완료되었고, 그래서 아직 내 계정에 최소 대출할 수 있는 금액 이상이 쌓여있어서 또 다른 누군가의 사연을 읽고 대출 신청을 완료하였다. ▶ https://www.kiva.org/lend/1195385

나의 8번째 대출 사연으로 선택하게 된 사람은 Nargis. 시장에서 맛있는 샐러드를 팔고 있는 Nargis는 새로운 샐러드를 선보이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를 더 구하기 위해서 KIVA의 사연으로 올라왔다. 설명 글을 읽어보니 그녀가 직접 만든 샐러드는 인기가 많다고! 키바(kiva)를 통해서 얻게 된 대출금으로 그녀의 샐러드 장사가 조금 더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고, 그럼 그만큼 그녀는 분명 이익을 얻을 것이다. 그렇게 그녀의 사업은 조금씩 성장할 것 같다.







KIVA의 의도는 지지였다.

누군가를 향해 지지. 작은 도움이 곧 지지로 이어진다면, 분명 도움을 받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스스로 자립해나갈 수 있고 매년 조금씩 원하는 방향으로 원했던 것을 키워나갈 수 있는 순환적 지지. 그것이 개인의 $25로 출발할 수 있는 $25 이상의 가치를 품은 꿈의 지지일 것이다. 나는 그 KIVA의 의도가 좋았고 신선했다. 그리고 그것이 곧 마이크로 파이낸싱이라는, 분야였다.


※ 그 동안 KIVA에 관해 썼던 포스팅

▶ 책 리뷰: 25달러로 희망파트너가 되다 - 밥 해리스 http://lovely-days.co.kr/1493

▶ KIVA : 저소득층 소액신용대출. 이것이 주는 낯선 것과 놀라운 것 http://lovely-days.co.kr/1492

▶ 2번째 대출을 시작하다. FOR KHAI (키바를 시작한 궁극적인 이유) http://lovely-days.co.kr/1530

▶ YOU'VE RECEIVED A REPAYMENT ON A LOAN! http://lovely-days.co.kr/1870


내 블로그에도 처음 시작했을 당시 글을 적어두긴 했지만, 나는 키바(kiva)가 한국에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우리 같이 지지하고 더 많은 사람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걸어갈 때 응원과 지지가 함께 하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p.s1. 아, KIVA는 자신이 투자한 대출금이 상환되면 원한다면, Paypal을 통해서 인출 가능하다.

p.s.2. KIVA를 통해 Lender가 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그로 인한 이자는 없다. ^^

p.s.3 KIVA를 통해 제공한 Loan(당신이 선택한 금액의 일부) 100% 상환되지 않을 수도 있다. ^^;;;




▲ KIVA 공동창업자 제시카 재클린의 TED 영상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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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nn 2017.02.09 09: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럼 저 샐러드 아주머니께 대출을 해드리면 20달 뒤에 돈을 받는건가요?

    • LovelyAlice 2017.02.10 15:41 신고 수정/삭제

      각 사연마다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원래 예정된 기간이 지나면 빌려준 돈은 모두 repaid가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100% 아닐 수도 있어요.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뭐, 지금까지는 100% repaid가 되긴 했지만, 아주 간혹가다가 그럴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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