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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 국민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를 직접 눈으로 보다 : 붉은광장, 성 바실리 성당, 굼백화점

아.. 대박. 보통 다른 포스팅보다 여행관련 포스팅이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억을 떠오르는데에도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떠올린 기억이 맞는지도 확인하고 점검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요. 그런데 최근에 사진에 많은 편집을 가하고 있다보니 오늘 포스팅도 별거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진 정리하는데에만 3시간 넘게 걸렸어요. ㅡ,.ㅡ;;;; 더군다나 이번 사진들은 이전에 사용했던 카메라로 찍었던지라... 쓸 만한 사진이 없다는 게 더 문제였죠. 그래서 더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유일하게 즐거운 토요일 오후를 다 보내버렸음!!!!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갔던 2011년 12월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가장 유명한 것이 역시나 성 바실리 성당이었죠.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추억게임을 대표하는 그 곳.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영화에서도 등장한 장소이기도 하고요. 영화 보신 분 아시겠지만 정말 쩔어요. 대박!



영화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굼백화점 다 부수고 장난 아니었는데, 실제 촬영과 기술력이 더해진 멋진 결과물이었던 거죠. 그 스케일이도 놀랐지만, 사실 붉은광장에 돌진하는 언데드 군단보고 더 쩔었습니다.


암튼, 그날은 붉은 광장으로 가봐야겠다고 다짐했었죠! 그리고 마침, 제가 붉은 광장을 갔던 날은 12월 31일이었고요. 이날 저녁에 성대한 폭죽도 마구 터지고 할 거라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낮에 들렀다가 다시 숙소에 들러서 잠시 쉬고 다시 저녁에 가봐야지~ 싶었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못했고요, 하루종일 붉은 광장에 있었지만 ^^;


 


▼ 이제 부터 보게 될 사진들은  9만원짜리 디카로 촬영한 것이라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작년 이 맘 때 쯤까지만 해도 저는... 9만원짜리 디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






아침에 일어나서 (당시 숙소는 조식을 제공하고 있었죠.) 주방에가서 토스트와 잼 그리고 음료를 잔뜩 챙겨와서 열심히 먹어두었어요. 추우니가 에너지 소비가 많을 게 뻔했으니까요. 아... 12월의 모스크바는 정말정말 추웠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많이 먹어뒀어요. 그리고 중무장을 하고 (옷을 최대한 얇게 여러번 겹쳐 입고 온 몸을 목도리로 두르고 장갑을 착용하고 부츠를 신었어요.) 바깥을 나왔죠. 역시나 휑~한 그 느낌


온 곳에 눈이 내렸지만 모두다 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고요, (다들 부지런히 치우신 듯.) 도로는 차들이 다니다보니 이미 녹아있더라고요. 지하통로를 거쳐서 건너편으로 이동하는데, 지하통로가 무척 인상깊었어요. 그리 길지 않은 지하통로에도 작은 상점들이 빼곡히 들어차있었거든요. 우리가 아는 지하상가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 생필품도 팔고 있었지만, 가발도 팔기도 했고, 의상도구들도 팔기도 했고, 정말 다양한 것들이 팔리고 있었어요.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으로 가는 지도.





모스크바라고 구글지도를 검색해보면 중심에 화살표가 꽂혀있어요.

당연히도 어느 도시든 검색을 하면 그 도시의 정 중앙에 이정표를 표시해주는데요.

모스크바를 검색했을 때에는 그 이정표또한 중앙에 위치

그런데 그 이정표가 있는 곳이 바로 붉은 광장이 위치한 곳입니다.


즉, 붉은 광장은 러시아의 모스크바의 중앙에 위치해있죠.









수 많은 관광객들이 붉은 광장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지도를 보고나서 알 수 있었어요.

완전 집약되어있더라고요. 크렘린 궁전, 굼백화점, 붉은광장, 성바실리 성당. 그리고 그 외에도 수 많은 성당들이 있는 이 곳은 관광객에게 잠시만 들러도 옛날의 러시아와 현대의 러시아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크게 보기


러시아, 모스크바 : 붉은광장 지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 부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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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걸어갑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총 3개 그 3개가 합쳐져있는 큰 지하상가가 있어요. 그래서 길이 다소 헷갈릴 수 있긴 하지만, 붉은 광장 자체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조금 헷갈리더라도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아도 금방 길을 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 없이 찾을 수가 있어요.

출구로 나와서 주욱 걸어가면, 사람들이 점점 많아 보이는 곳이 보여요. 그러면서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로 둘러싸여진 곳이 보입니다. 그곳이 바로 붉은 광장으로 가는 길이지요.








뭔가 궁전 같은 입구가 큰 문이 보이는 바로 그 앞에는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수 많은 사람들이 유난히 그 입구에만 북적이는 이유는 바로 모스크바의 모든 도로의 중앙이 된다는 모스크바의 배꼽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 중심에는 이렇게 황금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비는데 던진 동전이 원안에 들어가면 오호!!!!!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네요.

저도 던져봤습니다만.. 저는 낙!!!!! ㅡ,.ㅡ;;; 그냥 쿨하게 나왔습니다. 던져진 동전은 바닥에 꽤나 있지만, 값어치가 되는 동전만 걸인분들께서 잽싸게 챙겨가십니다. 대부분이 값어치가 큰 동전이 아닌 것을 던지시기 때문에 가져가도 다들 관심없으시더라고요.

1루블은 걸인분들이 챙겨가시는데, 그 이하의 동전은 안 챙기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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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문은 총 2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곳으로 입장을 했는데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왼쪽문의 경우는 나오는 것만 허락했었고요, 오른 쪽문은 왔다갔다 둘다 허락하시더라고요. 이 문이 생각보다 좁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좁은 문 근처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지 않고 각자의 할일에 따라서 정지해있었죠.


산타할아버지 분장을 한 사람과 사진을 찍는 가족(이렇게 분장하신 분들이 참 많았는데, 다들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했어요!) 아니면 뭔가를 판매하는 상인에게 물건을 사는 사람들, 혹은 그 물건들을 구경하는 사람들 등등.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좁은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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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았던 입구를 통과해서 들어가니 정말 넓은 광장이 펼쳐졌습니다. 특히나 좁은 문을 통과해서 그런지 더 비교가 되더라고요. 넓은 광장에 수 많은 사람들이 퍼져있었는데, 나중에 밤에 와서 알게 되었죠. 이 정도의 인파는 많은 것도 아니었다.. 라는 사실을 말이죠! 저 멀리 보이는 테트리스에서 보았던 특이한 성당의 모습도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주욱~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서 펼쳐진 크렘린 궁전의 외곽벽도 보이네요.









붉은 광장의 한 쪽은 크렘린 궁전의 외곽성벽으로 둘러싸여져있습니다. 

사실 꼭 부활의 문을 통해서만 붉은 광장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 반대편에서도 충분히 붉은 광장으로 진입은 가능합니다. 붉은 광장이라고 해서 주변에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많아서 그런가 싶었지만, 알고보니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의미로 명하게되었는데, 그 아름다운이라는 러시아어 말이 붉은이라는 의미도 같이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혁명기념일이면 붉은 현수막과 깃발로 가득찬 군중들이 모이는 곳이 이곳이어서 이후 자연스레 <붉은 광장>으로 알려지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니, 역시 어딜가나 그 역사를 알고나면 뭔가 더 새로워 보이는 것 같아요.





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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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광장에 도착해서 계속 직진하면 이렇게 보이는 성 바실리 성당

누가봐도 알록달록, 오색빛깔 자랑하는 독특한 모양은 붉은 광장을 떠나서 러시아의 상징이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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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년간 러시아를 지배했던 몽골의 카잔을 항복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축하게 된 성 바실리 성당

영문 명칭은 "상크트바실리 대성당"이라고 부릅니다. Catherdral of Sanit Basil죠.

입장이 불가한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입니다. 현재 이곳은 박물관으로도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마감하는 시간이었어요;;;;; 토요일이어서 일찍 문을 닫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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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기념인증샷은 남겨줘야지~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해서 남긴 사진입니다. ^^







러시아, 모스크바의 굼 백화점



굼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화려했어요. 천장은 온통 유리여서 더 화려해보였어요.

크리스마스로 따뜻하게 장식하지 않은 곳이 없었고요, 그 어느곳에 있더라도 즐거운 파티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기에 충분했죠. 꼭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굼백화점에 들러서 겨울의 모스크바를 느끼는 것도 좋네~라는 생각에 열심히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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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보이는 다양한 소품을 적극 활용한 천장부터 정말 꽉 채우고 있는 화려함이 굼이라는 백화점을 대표하는 상징이 아닐까 싶었어요. 러시아 최고급 백화점이자, 최고로 유명한 곳이어서겠죠!






온 곳을 둘러보니 정말 이색적인 소품을 많이 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백화점이니 다양한 패션소품부터 옷들도 많이 팔고 있었지만 제 눈에 띈 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패션소품과 옷보다는 화려한 소품들이었죠.


특히 러시아를 상징하는 마트료시카. 여자이름인 "마트료나"에서 유래했다는 이 인형은 층층이 쌓을 수 있도록 그 크기가 다양하죠. 가장 큰 인형 안에 작은 인형을 차례대로 넣으면 5개 이상은 너끈히 들어가기도 하고, 더 많은 수를 가진 인형도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인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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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움직이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해서 눈에 띄는 까페에 앉았어요,

굼 백화점 층층 코너마자 오픈된 공간에 작은 까페가 있어요. 이름은 <코페 하우스>

이 까페는 굼 백화점 뿐만 아니라 러시아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자주 보게 되는 프랜차이즈 까페예요. 가격대는 뭐, 원래 러시아 물가가 높으니 그대로 반영되어있죠. <코페 하우스>의  특징 중 하나는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하다는 것.


전체적으로 직원들은 친절했고, 잘 못알아듣는 것은 상세히 설명해주더라고요.

러시아 여행 전에 제가 준비한 일이라곤 러시아 비자 준비와 러시아 글자 공부였어요. 내년부터는 러시아여행시 무비자가 가능해졌지만 (비자발급.. 귀찮고 돈 들어가고 ㅡ,.ㅡ;;;;) 제가 갔을 당시에는 비자가 있어야만 가능했었거든요. 그리고 러시아 글자만큼은 꼭 외우고 가야한다며, 영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라고 들었던터라 러시아글자와 간단한 말을 열심히 공부했죠.


그래서 메뉴보면서 이것저것 묻고 주문하는 과정에서 제가 하는 러시아어가 상당히 어눌할 수 밖에 없었는데도, 직원분은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끝까지 제가 하는 말을 들어주더라고요. 간단하게 군것질 할거랑 탄산음료 주문! 



러시아, <코페 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coffeehous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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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연결해서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스카이프 충전하고 갔었어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다시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즐거운 캐롤송이 들리더라고요. 그 소리를 찾아서 갔더니 더 큰 소리의 밴드연주가 들렸습니다. 알고보니 파란색 산타복을 입은 어르신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어요, 모두들 가던 길을 멈추고 그분들의 음악 소리를 들으며 남은 한 해의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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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굼 백화점 내에 있다가 폐점 시간이 다가와서 슬슬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나니 시간이 많이 지났나봐요. 점점 어두워지더라고요. 그러더니 굼백화점이 점점 더 빛을 발합니다. 순간 조명이 확~ 켜져서 아~ 예쁘다!!! 감탄하기 충분했거든요. 그리고 그만큼...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었어요.






러시아, 모스크바의 밤은 더 아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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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에 갔다가 붉은 광장으로 나오려니 귀찮아서 주변 지하상가로 갔어요, 지하상가를 둘러볼 수록 점점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을 깨달았죠. 주변을 두럴보면서 눈에 띄게 세일하는 매장에 들어가서 필요한 옷가지를 구입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작은 가방도 샀습니다. 원래 러시아 물가가 비싸다지만 그래도 세일을 하니까 확실히 저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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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든든히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눈에 띄는 식당으로 갔는데요, 뭐 손님은 그럭저럭 있었는데, 그냥저냥 평범한 식당이었어요. 가격대는 비싸지는 않았지만 서비스가 좋은지는..... 한 마디로 별로였음. 그래도 든든히 속을 채우고 무료 와이파이 하면서 시간을 좀 보냈어요!








아까로 들어왔던 지하철 입구로 갔더니 이미 막혀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여서 테러의 위험이 있다고 통로 출입을 통제하고 경찰들이 일일이 검문대에서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로를 하나로만 만들더라고요. 어디론가 이동하려면 2~3개의 검문대를 일일이 통과해야하고, 붉은 광장 안으로 들어가라면 역시나 2~3개의 검문대를 통과해야합니다. 나중에 집에 가려고 지하철 타고 싶어도 경찰이 인도하는 단 하나의 길로만 이동이 가능하고 역시나 검문대를 통과해야합니다.


순간 무서워지더라고요.

이렇게까지 수 많은 검문대를 통과해야할 만큼 철저하게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일 테니까요. 그런데 무서움은 조금이었고 호기심이 더 컸습니다. 나중에 제가 이렇게 어두운 밤에 붉은 광장으로 갔다고 친구한테 이야기했더니 그 러시아 친구는 "네가 미쳤군 ㅡ,.ㅡ;;;"이라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무식하니.. 용감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테러의 걱정보다는 [압사]될까 봐 더 무섭더라고요. 어찌나 사람들이 밀려들어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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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들게 수 많은 인파를 뚫고 검문대를 통과하고나서 도착한 붉은 광장.

사실, 12월 31일은 한해를 마감하는 날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붉은 광장에 모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함.... 장난이 아님... 뭐라 설명할 길이 없을 정도임... ㅡ,.ㅡ;;; 압사를 걱정해야할 만큼 모이거든요.

그 수많은 인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더라고요. 특히나 성 바실리 성당은 정말 알록달록...! 예쁘더라고요.

고전적인 건물의 색채의 아름다움을 뿜고 있어서 한 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어요.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수 많은 인파를 뚫고 검문대를 통과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기대했던 폭죽쇼는 보지 못했고요, 너무 추워서요;;;; 더 있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면 숙소로 돌아오는 길이 무섭기도 했고;;;

숙소에 도착했더니 게스트 하우스 직원들과 여행객들끼리 이미 파티를 하고 있더라며! 나보고어디 갔었냐고 하길래 이래저래 이야기했더니 역시나 반응은 같았어요. 다음에는 그렇게 위험한대 가지말라며;;;

암튼 그렇게 따뜻함으로 추위를 녹이면서 먹어댑니다. 파티는 먹는 게 남는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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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살리재련 2013.12.22 08: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제 보니 포스트를 구독하면 따로 me에도 뜨더라구요~
    전 앱 들어가서 확인해야 되는줄알았는데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며-

    모바일에 최적화 시켜서 포스트 연재 하는건 상당히 힘들것 같아요 ^^;
    전 요번에 떨어졌는데 한달 이따가 재신청 하려구요!
    컨텐츠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ㅎㅎㅎㅎ 역시나 이번에도 말만 ?! ㅎ

    • LovelyAlice 2013.12.22 15:21 신고 수정/삭제

      모바일 최적화 은근 신경쓰이는게 많더라고요
      근데 재렴님이 떨어질 이유가 없는데;;;;;; 왜 그렇지;;;;;;;
      다시 신청하시면 꼭 될거예요!!!!

      근데 앱이 아니면 화면이 많이 퍼지지는 않던가요"!? 전 pc로 보면 퍼지는 것 같아서 제 것만 그런건지;;

  • 눈물샘 2013.12.23 13: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성 색깔이 알록달록 너무 예뻐요!! 실물로 보면 더 멋지겠죠!!
    러시아, 모스크바 가보고 싶지 않았는데,
    윤님 포스팅 보니,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_+!!

    가고 싶은 나라는 참 많은데, 돈과 시간이...흑ㅠㅠ

    • LovelyAlice 2013.12.28 02:57 신고 수정/삭제

      그쵸;;;
      저도 참;;; 시간도 돈도 다 모자란 여자;;;

  • 미아 2013.12.23 19: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진에 코멘트도 들어가있고 잘 정리되어있으면 읽는사람은 확실히 편하고 집중도 되는데... 그걸 할 엄두는 안나요 뭐 일단 포토샵을 다룰 줄도 모르고 ㅋㅋㅋ 건물에 이런저런 느낌들이 섞여있는게 재밌어요

    • LovelyAlice 2013.12.28 02:59 신고 수정/삭제

      이게이게 정리하는 게..
      저도 포토샵 잘 다루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시간이 음청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해놓고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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